◆◆◆◆ 사랑이 거대한 슴가에 지리고 갑니다... ◆◆◆◆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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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21: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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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일끝나고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고
터덜터덜 같은방향인 친구놈 하나랑 집으로 향하던 중에
아 뭔가 아쉽고 뻑적지근 한것이...
서로 통했는지 야 사우나 갈래?ㅋㅋㅋ
가는김에 마사지도 받고 하려면 이왕 갈거
달려야지~ 이심전심이 딱 되어버려서
근방에 있는 스파업소가 뭐가있나 찾아보다가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너무 좋은 기억이 있었던 다원으로 고고!
도착해서 일단 샤워 싹 하고
탕에 몸좀 담근담에 이야기좀 나누고
올라와서 식혜한잔 하니까 딱 시간 됐는지 안내를 받았네요
타이밍 굳~ㅋㅋㅋ
마사지가 시작되고 나니까
으아 온몸이 추욱 늘어지듯이 편안해지고
노곤하면서 기분 최상!!
마사지 실력이 진짜로 좋으신거같애요 다원 관리사쌤들이
그리고 전립선마사지까지 므흣하게...받고있으니
노크소리와 함께 언니가 등장했는데
첨에 딱 보고 당황했네요...
가슴에 무슨 대포동 미사일을 장착했나
머리가 세개인 수준의 거유가ㅋㅋㅋ
몸은 사실 마른 편은 아니고
약통? 정도의 약간 살집이 있는 몸매지만
그걸 감안한다 해도 가슴 크기는 실로 엄청나네요ㄷㄷ
상탈 딱 하는데 와...오지고요 지리고요
손으로 슬쩍 만져보니 촉감이 진짜 너무 부드럽고 말랑하고
손이 호강 제대로 했네요ㅋㅋㅋ
서비스도 열심히 잘 해주고
성격도 여성스럽고 귀여운게
묘한 중독성이 있는 언니입니다
와꾸족이나 슬림족에게는 잘 안맞을 수도 있지만
아 물론 와꾸가 엉망이란건 절대절대 아니구요ㅋㅋㅋ
동글동글 귀엽게 생겼어요~
육덕족이나 슴가족들한텐 안성맞춤이겠다 싶은
그런 사랑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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