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박태환부장 방문기 항상 고마운 친구네요 > 유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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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박태환부장 방문기 항상 고마운 친구네요

이자카야 0 2017-12-05 22:13:51 689

하루가 지나 후기를 남기려니 가물가물한 기분이네요

하지만 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내가쓴돈을 기억하는방법은 글뿐이라 ...

어젯밤, 월요일 첫날부터 회사에서 한소리듣고 기분이 씁쓸해 술자리를 혼자 가졌습니다

단체로 갈떄는 항상 가는곳이 바뀌지만 혼자갈떄는 항상 찾는곳이 있습니다

메이저 박태환부장, 지중해떄부터 찾고 갔었는데

혼자가도 민망하지 않고 뭔가 편안하게 대해주는게 고맙습니다

또 추천도 아주 잘해줘 항상 만족스러운 자리를 하고 나옵니다

어제도 저녁11시경 소주한잔 한뒤 혼자 방문 했는데

입구에 나와서 배웅해주며 방에 입실했습니다

간단히 인사 나누고


저 : 부장님 제가 오늘 기분이 좋지 않네요 좋은친구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아무리 자주가는곳이라도 담당에게 말을 놓지 않습니다)

태환부장 : 아 형님 무슨일 있으세요 ? 평소답지 않으시네요 . . . 

저 : 그냥 일이 있어서 더묻지말고 좋은친구로 부탁해요~

태환부장  : 네 알겠습니다 제가 해드릴수 있는건 좋은아가씨 좋은자리 만드는거죠~~



그러고는 약15분뒤 친구 한명을 데려오더군요 초이스가 아닌 1명을 



저 : 잉 ? 부장님아 오늘 애들이 없어요? ? ?

태환부장 : 아닙니다 제가 형님 기분풀어드릴려고 먼저 마인드에이스로 데려와봣습니다


마인드 에이스라면 마인드대비 싸이즈는 좋았습니다

바로 콜을 외치고 앉혓는데 그냥 앉는 순간 동시에 입술을 내밀더군요 ; ;

살짝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사실 그날은 조금은 화끈히 놀고 싶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사타임. . 뭐 여기서부터는 그냥 하ㄷ코어로 놀았다고 하면 되겠네요

어제의 술자리는 저를 뭔가 애기로 만들어버리는 파트너 덕에 

상처치유를 제데로 받은 기분이였습니다 

그렇게 화끈한 파트너와 노니까 4타임이 훅지나 저는 거의 기절 직전이더군요

택시도 타기 힘들어 태환부장에게 혹시 근처에 자고 갈곳 없냐니 바로옆 호텔을

잡아주겟다고 하더니 5분도 안되서 데리러 오더군요

덕분에 고생없이 메이저 바로옆 호텔에서 푹자고 나와 해장국까지 근처에서 먹었습니다

출근이 늦은 회사라 태환부장에게 전화해 커피한잔 하자고 하니 한걸음에 달려와

커피까지 마시고 오늘 하루를 시작했네요 

그냥 정말 . . . 너무 고맙기만 했던 하루였습니다.

오빠 " 자지에꿀발랐어?

◆◆◆◆ 사랑이 거대한 슴가에 지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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