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긴 휴무를 맞이하기 전 마지막 출근이라는 생각으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했는데

막상 출근해서 사무실에 앉아 있으니 완전히 뭐... 일이 너무 하기가 싫더라구요

어차피 업무도 전날까지 대강 마무리된 상태라 많지도 않았고, 시간만 때우다가

다른 부서 친구 하나랑 슬쩍 담합해서 점심 시간에 나와서 마사지 받으러가자고 했습니다

친구도 따분했는지 바로 OK하고 대충 간보다가 바로 튀어나와서 MC스파로 이동했습니다

가깝기도 하고, 어차피 간 김에 마사지도 받고, 서비스도 받기로 했거든요 ㅎ

도착해서 친구랑 각자 결제하고, 바로 대기실로 입장

샤워하고 친구는 천천히 씻고 있길래 먼저 나와서 가운 입으니 바로 직원분이 오셔서 저 먼저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같이 들어가나 먼저 가나 몇분 차이 안날 것 같아서 그냥 먼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으로 들어가니 곧 관리사님 들어오셔서 인사하시고 바로 마사지 해줍니다

주간이라 아직 관리사님 쌩쌩해보이시고 밝아보이시더군요

마사지 받으면서 이야기 나누는데 말씀도 많이 하시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마사지 해주시는데

마사지도 압 짱짱하고 좋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고 , 마사지는 찜질 마사지까지 챙겨 받은 이후에 전립선 마사지까지 챙겨서 해주십니다

전립선 마사지 받고 있으니 곧 매니저님이 노크하는 소리가 들려서 관리사님은 전립선 마사지 끝내시고

나가시고 , 들어오시는 사랑 매니저님

두어 번 정도 뵈었던 기억이 있는 매니저님인데 외모도 준수하고, 아담하지만 몸매 비율도 좋습니다

인사하고 밝게 웃으면서 이야기 하면서 탈의합니다

피부결도 상당히 좋고, 슬림하지만 가슴도 작지 않은 편이에요. B컵 정도 되는 듯

그립감좋고, 애무도 곧 잘 합니다

가슴애무 부드럽게 해준 뒤에 옆구리를 타고 내려가서 BJ를 해주는데... BJ실력도 상당히 좋습니다

애무 다 하고 여성상위로 먼저 올라오는데 위에서 허리를 돌리는 것도 굉장히 잘 합니다

여성상위는 힘들고 그래서 제대로 못하는 언니도 많은데 너무 잘 합니다.

이 자세만으로도 충분히 발사는 가능할 듯 했지만, 다른 자세도 해보고 싶어서 체위 변경도 하고

뒤치기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ㅎ... 마무리까지 아주 최고였어요

먼저 나와서 친구 버리고 회사 복귀 했는데, 퇴근할 때 다시 마주치니 비겁하게 혼자가냐고 ㅎ...

물어보니 괜찮았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저도 연휴 끝나면 또 한 번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