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도 딱히 갈 곳은 없고... 인사 드리러 가지도 않다보니 집에만 처박혀서

하루 종일 드라마와 영화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토요일과 일요일을 그렇게 보내니 바깥 공기가 좀 그립더라구요

점심 쯔음에는 나가서 친구들 좀 만나고, 당구도 치고 한 뒤에 사우나도 갔다오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나니 또 나가고 싶은데 약속은 없던터라... 뭘 할까 하다가

마사지나 한타임 받아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가까운 가든 스파로 전화해보니 바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원래는 꽤 손님이 많은 업장이라 대기가 조금씩은 있었는데 연휴가 길긴 긴가봅니다

바로 가겠다고 하고 어차피 가면 씻을 거 귀찮아서 추리닝 대충 걸쳐입고 가든 스파로 이동합니다

도보로 5분 정도 걸리고, 날이 많이 풀려서 춥지도 않아서 걸어다니기에 좋았네요

밖에서 담배 한 개비만 딱 피우고 바로 내려가봅니다

초인종 누르고 기다리니 문이 열리고 카운터에서 실장님께서 반겨주시네요

제 전화번호 뒷 자리 알려드리고 인증 받은 뒤에 계산해드리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 안쪽에 마련되어 있는 샤워실이 보이고, 바로 탈의하고 들어가보니 뜨거운 물 잘 나오네요

시원하게 샤워하고 살짝 뭉친 듯한 목이랑 어깨쪽에 뜨거운 물을 한참 맞다가 나옵니다

인터폰을 들고 샤워 다 했다고 말씀드리니 잠시 기다리세요~ 하고는 2~3분 정도 지난 뒤에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들어오셔선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시곤 바로 조명을 어둡게 하십니다

엎드리세요~ 하시길래 얼굴 구멍에 얼굴을 넣고 엎드려 있으니 잠시 후 살짝 차가운 관리사님의 손이 느껴집니다

상체 위쪽, 목이랑 어깨부터 시작해서 점점 내려가면서 신경써서 눌러주시는 손길.

압도 딱 적당하고, 손길이 지나가는 위치도 제가 딱히 요구하거나 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한참 손으로 마사지 해주시고, 잠시 뒤에 벽 짚고 배드 위로 올라서시더니 발로 허리랑 등을 살살 밟아주십니다

발로 밟아주시니 아프긴 한데 딱 적당히 너무 아프지 않을 정도로 힘 조절도 잘 하시고, 등은 꽉꽉 눌러줍니다

마무리는 전립선 마사지로... 신경써서 잘 만져줍니다, 처음에는 차갑던 관리사님 손길이 이제는 따뜻해졌네요

따뜻한 손으로 제 기둥을 잘 만져주시고 세워주신 뒤에 매니저님 노크소리 듣고 나가십니다

관리사님의 뒤를 이어서 들어오시는 매니저님. 바로 민서 매니저님 이었습니다

섹시하고 도도한 인상에 살짝 호불호 정도는 있을지 모르지만 얼굴은 확실히 이쁜 편이구요

몸매도 관리가 잘 된 슬래머 스타일에 자연산 꽉찬 B컵.

특히나 탈의할 때 뒤돌아 있었는데 등이... 진짜 탄탄합니다 잔근육도 보이는 것 같고... 관리 진짜 열심히 하는 듯

이내 언니도 탈의하고 올라와서 바로 서비스 시작합니다

애무도 가슴부터 적극적으로 빨아주는데 꽤 하드한 편이고 애무 실력도 너무 좋습니다

BJ도 짧지만 강렬하게 , 느낌 좋게 잘 해준뒤에야 CD를 씌우고 삽입 시작합니다

여성상위로 시작했는데 여성상위도... 정말 대박입니다... 업소마다 한 명씩 이런 언니들이 있는데

민서 언니 정말 열정적으로 허리를 움직여주고, 다른 자세에서도 기분 좋은 신음소리와 쪼임을 보여줍니다

뭐하나 빠지는 것도 없고 연애에 있어서도 언니도 빼는 것도 없습니다.

시원하게 발사하고 마무리 했는데 살짝 어지러울 정도로 너무 열심히 했었네요 ㅎ

괜찮은 달림이었구요, 현자타임도 안 올 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