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 MC 스파 > 서초의 떡스파 명물. MC스파를 다녀왔습니다 MC스파가 자리잡은지도 꽤 된 것 같은데 그 동안 저에게 한 번도 내상을 주지 않은 그야말로 즐달의 명소. 최고의 업장입니다 토요일 주간이라 집에서 빈둥대다가 약속은 저녁에나 있고 날씨도 좋은데 뭘 해야하나 고민하다 마사지나 받고, 서비스나 받자는 마음으로 MC스파에 전화해보고 방문했습니다 평일 주간에는 그래도 좀 한산한 느낌인데 토요일 주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제법 있네요 대기시간도 15분 정도 있다고 결제하면서 안내받고, 들어갔습니다 집에서 씻고 나왔지만 혹시 몰라서 바디워시로 한 번 더 꼼꼼하게 씻고 나와서 가운입고 앉아있으니 저와 함께 앉아 계시던 분들이 한 분 두 분 들어가고 먼저 서비스 받으신 분들도 나오고, 대충 실장님이 안내해주셨던 시간이 지나니 방으로 안내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마사지 > 방으로 안내받은 뒤에 관리사님을 만나봤습니다 40대 중반쯤 되어보이시는 관리사님인데, 얼굴에서는 연식이 묻어나오는데 몸은 40대 중반이 아닌 것 같네요. 관리 잘 된 30대의 몸매처럼 보입니다 가운을 벗고, 마사지 바지만 입은채로 엎드려서 관리사님의 마사지를 받아보기 시작합니다 목을 조심스레 만져주면서 아프거나 불편하시면 말하라고 하시고선 잠시 뒤 어깨쪽으로 손을 옮겨서 마사지를 해줍니다 받다보니 절로 신음소리가 나오고... 등과 어깨, 하체까지 받은 후 원래는 찜질 마사지를 받아야하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ㅠ 찜질 마사지는 못 받고 전립선 마사지만 받고 매니저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 서현 매니저 > 이 업장을 다니면서 많은 매니저님들을 봐 왔지만 확실히 MC스파는 업장 평균 수질이 꽤 높은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매니저님들 와꾸도 좋은 편이고 몸매도 뚱뚱이들 절대 없고, 마인드도 다들 괜찮습니다 이번에 뵙고 온 서현 매니저님도 이쁘장한 와꾸에, 몸매도 약슬림 ~ 스탠다드로 잘 빠진 편이에요 매니저님의 서비스로 시작하는데, 서비스도 준수합니다 애무도 빼는 거 없고 적극적으로 잘 해주고, BJ는 제가 좀 더 받고 싶다고 하니 깊게 목까시 까지 해준 다음에야 CD를 씌워줍니다 CD를 장착하고, 젤 살~짝 바른 다음에 매니저님과 도킹을 시도하니 ~ 부드럽게 잘 들어가네요 정상위로 시작해서, 후배위 ~ 다시 정상위로 자세를 바꿔가면서 박아주다 마무리했는데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지만... 빼는 것도 없이 잘 받아주고 재촉하지도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 다른 매니저님들도 몇 명 봤는데, 다들 와꾸도 괜찮고 마인드도 좋습니다 걱정없이 가셔도 즐달하실 수 있는 MC스파. 추천 한 번 오지게 드려봅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