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산 M 스파 』
오랜만에 조기퇴근 하고 친구랑 간단하게 소맥 한잔 하고 있는데
친구가 조금 취했는지... 자꾸 여자가 있는데서 놀고 싶다고 아주 생 떼를 쓰네요
저도 오랜만에 조금 땡기기도 하고 해서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 좀 하고 있었는데
마침 친구가 저번에 M 스파를 다녀온 적이 있다고 가자고 하네요
저도 가끔 가는데 항상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 곳이라 가자~ 하고는 택시타고 넘어갑니다
가게 앞 버스 정류장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고, 담배 하나씩 피운 다음에 가게로 들어가봅니다
많이는 안 먹었던 것 같은데 분위기에 취한건지 살짝 어지러웠는데
계산한 다음에 씻으러 가서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나니까 술기운이 더 올라오네요
친구는 멀쩡한지 탕에 들어가서 저보고 들어오라는데... 어지러워서 먼저 나간다고 하고
나와서 식혜 두캔정도 마신 다음에 옷 입고 쉬고 있으니 방으로 안내해주실 직원분이 옵니다
친구랑 같이 들어간다고 조금만 기다릴게요~ 한 다음에 친구 나온다음에 같이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 마사지 』
사실...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ㅠ
술이 너무 취해서 방에 들어와서 관리사님 만나고
인사한 다음에 탈의하고 엎드린 것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마사지를 받는 내용은 기억이 제대로는 안 나네요 ㅠㅠ
그래도 꽤 시원했고, 관리사님이 아프지 않게 잘 해주셨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 받을 건 다 받았는지 전립선 마사지도 받아서 잦이도 아주 벌떡... ㅎㅎ...
매니저님의 노크소리와 함께 관리사님의 퇴장을 지켜보고,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서비스 매니저 - 태리 』
들어오신 매니저님은 태리라는 분이었는데
얼굴은 처음에는 잘 안보였는데 몸매는 아담하고, 슬림하고 아주 괜찮았습니다
가슴은 A+ 정도 되어보였고, 허리 라인과 골반라인이 특히 쌔끈해보여서 좋았어요
아직도 정신이 없어서 비몽사몽한 상황이었는데 매니저님은 어느새 탈의를 마치고 제 위로 올라옵니다
애무를 받아보는데 느낌은 너무 좋네요
제 똘똘이도 벌써 전립선 마사지로 발기 되어있었지만, 애무 받으니 더 단단해지고... ㅎ
매니저님도 느꼈는지 잘 빨아주시고 손으로 만져주시다가 콘돔을 씌운 다음에 위로 올라옵니다
여성상위로 하는데 취한 와중에도 진짜 기분이 좋다고 느껴질 정도로 잘 하더라구요
원래 술 마시고는 발사가 잘 안되는데... 이 날은 언니 조임이나 이런게 얼마나 좋은지
오래 걸리지 않아서 발사하고 마무리까지 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여성상위랑 연애감은 최고였습니다.
끝나고 나오니 술이 좀 깨고 쉬다 나오니 몸도 개운하고, 아랫도리도 뻐근하고 ㅎㅎ...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나 M 스파. 다음에도 또 오자는 친구의 말이면 설명이 더 필요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