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의 작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한 명의 소소한 달리머입니다
가끔 그냥 회식하고 나서 클럽을 가거나 키스방 정도 다니곤 했었는데
뭔가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었고... 이 날도 회식하면서 심심한데 어딜 가볼까 하다가
사이트에서 발견한 홍대의 한 업소
원래는 없었던 곳이라 자세히보니 역시나 신생업소네요
전화해보니 실장님께서 굉장히 친절하게 전화받고 응대해주십니다
간단한 설명 들은 후에 몇시쯤 갈 것 같아요~ 하고는 전화 끊고 회식을 계속 하다가
적당한 시간에 마무리하고 다른 분들 다 집에 보낸 뒤에 안내해주신대로 찾아가봤습니다
홍대역이랑 합정역 사이라고 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지리적으로는 그렇게 멀지 않아서 좋았구요
도착해서 실장님께 전화해보니 들어오라고 ~ 들어가서 만나니 싹싹하고 친절하십니다
간단하게 몇마디 나눠보는데 목소리에서 자신감이 묻어나오네요
그만큼 괜찮은가... 생각하고 결제하고는 안쪽으로 들어가봅니다
시설은 새로생긴 곳 답게 깔끔합니다. 샤워실도, 대기실도 깨끗했구요
샤워하고 나와서 잠깐 기다렸다가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갔는데 방도 깔끔하고 아늑하더군요
잠깐 앉아있으니 누가 오는 소리가 들리고 곧 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
관리사님은 30대 후반쯤.
싹싹하고, 친절하게 제가 불편하지는 않은지 계속해서 확인하면서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요즘엔 키스방이나 오피를 다니다보니 마사지는 몇달만에 받아보는건데 잘 하시는 듯 했구요
요즘 어깨도 좀 뻐근하고 허리도 좀 통증이 있기도 했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저에게 물어보고 확인하시고는 신경써서 잘 만져주셔서 시원하게 잘 풀어졌습니다
특히 어깨가 많이 가벼워지고 통증이 완화된게 느껴질 정도였구요
스파라 전립선 마사지도 받았는데 요것도 생각보다 깊숙하게 잘 해주시더군요... ㅎ
관리사님과의 시간이 끝나고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 파트너로 들어온 분은 윤정이라는 분으로 키가 좀 큰 듯 했고 마른 편이었습니다
뱃살도 없고, 가슴은 A+? B? 쯤 되는 듯 했는데 얼굴이 꽤 이쁘고 상냥한 매니저더군요
인사하고나서 바로 탈의, 배드 위로 올라온 뒤에 지체없이 애무를 해줍니다
가슴부터 부드럽게 애무를 해주는데 혀놀림이 꽤 부드럽고 BJ까지도 잘 해주었습니다
기둥을 핸플하면서 알주머니를 정성스럽게 애무해주고 그 이후에야 콘돔을 씌워줍니다
콘도 장착 후 합체 시작하는데 연애감도 좋고 ~ 팔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안기는 맛이 더 좋습니다
자세도 이렇게 저렇게 하자고 해도 빼는 것도 없이 자세 잘 잡아주고, 신음도 꼴릿하게 잘 냅니다
싸고나서도 정성스럽게 닦아주고 저에게 칭찬 많이 해준 다음에 정리하고 콜 받고 나왔네요
처음 들러본 업장이지만 꽤 좋았습니다.
특히 마사지와 윤정 매니저님은 추천해드릴만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