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술 한잔하다, 물 빼러 갈 사람들은 가자고 슬슬 분위기를 잡아보니

저 포함 세명이 가겠다고 해서 ~ 의기투합해서 멀리는 못 가고 가까운 M 스파로 이동했습니다

택시타고 이동해서 실장님 만났는데, 밤이라 조금 대기시간이 있다고 안내해줍니다

어차피 급하지도 않고 탕이나 사우나 휴게실 등 시간때울 요소가 많아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바로 결제해드린 뒤에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친구들이랑 옷 벗고, 샤워하고 사우나랑 탕을 두 사이클 정도 이용하고 난 뒤 나와서 옷 입고 기다리니

직원 분이 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주시는데 친구들 먼저 넣어놓고 저는 한 10분 쯤 더 기다렸다가 들어갑니다

가는 길에 보니 먼저 오셨던 손님인지 식당에서 라면을 드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안내해주는 분한테 라면 저도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 끝나고 말씀해달라고 하십니다 ㅎ

방으로 들어가서는 바로 관리사님 만나서 마사지를 받기 시작합니다

인사만 하시고 빠르게 준비한 뒤에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요즘 아프던 허리를 위주로 좀 부탁드려요~ 하고 말씀드리곤 그냥 바로 잠들었습니다

제가 잠이 든 사이에 관리사님은 열심히 마사지를 계속 해주신 듯 합니다

일어나보니 허리도 좀 편해지고 시원했구요, 다른 부위도 잘 만져주신 듯 시원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도 받으니 몸은 좀 피곤했지만 잦이는 발딱 서네요 ㅎ

잠시 기다리니 매니저님께서 들어오셔서 인사하시고, 바로 서비스 시작합니다

옆에서 간단한 준비 및 탈의를 하는 매니저님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기다렸습니다

예명은 수인. 가슴은 C컵 이라고 합니다.

배드 위로 올라와서는 한 손으로는 저를 간지럽히면서 혀로 한쪽씩 한쪽씩 가슴을 애무해줍니다

애무를 받으면서 손을 뻗어 만질 수 있는 매니저님의 몸을 만져보다가

매니저님께서 BJ까지 해주고 나서 올라와서 CD를 씌워주고 바로 여성상위로 올라탑니다

여성상위는 짧게 하고, 정상위로 넘어가는데 여성상위때도 그랬지만 가슴이 참... 탐스러워요

가슴 촉감도 좋고, 엉덩이도 탱글탱글하고 좋았구요 후배위로 할 때에도...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초반에는 살짝 신음을 참으면서 하다가도 , 후반에는 신음이 터지면서 움찔움찔 하기도 합니다

예비콜이 울리기 직전 겨우 발사 성공하고 매니저님과 담화를 나눌 시간도 없이 나왔습니다만

달림시간은 너무 좋았네요

친구들도 너무 좋았다고 하고, 저도 만족. 그냥 자고 갈까하다가 집이 가까운 관계로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수면도 가능하고... 아 라면은 챙겨서 먹었습니다 ^^ 라면 잘 끓이시더군요

가까이에 계신 분들은 한 번쯤 다녀와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들 만족하실거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