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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즐건 시간 발싸

풍기발기 0 2019-08-16 12:06:00 2,584





 아는 동생이 요번에 새로 일하게 된 가게가 있어

한잔 팔아주러 갔다. 그 동생과 한잔 한잔 기울이다 보니

어느덧 아침 10시 좀 안됀다 . 술도 되고 한잔 먹으니

피곤해 동생과 마사지 받으러 가자 하여 "역삼 트윈스파"를

방문했다 . 도착해서 간단히 안내를 받고 샤워를 한뒤

직원 안내를 따라 윗층 방으로 올라갔다 .

잠시 뒤 마사지사분이 들어오고 시작된 마사지 , 씻고 시원하게

마사지까지 받으니 시원하고 개운해 잠이 솔솔 왔다 . 중간 중간

졸다 깨다를 반복하며 마사지를 받는데 마사지, 안마를 굉장히

좋아하는 나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게 시원하면서 세심하게 해주셨다

그렇게 마사지가 끝이 나고 잠시뒤 마무리 언니가 들어왔다.

자다 깨다를 반복해서 그런지 처음 들어왔을때는 잠결이라 몰랐는데

물을 한잔 마시고 바라보니 굉장히 귀엽고 매력적인 언니였다 .

이름을 물어보니 "지수" 라며 지금까지 술마시다 왔냐며 귀엽게 나를

걱정도 해줬다 .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 보낸 날인거 같아 이렇게

후기를 써본다


[나나]마지막 한방울까지 개운하게 쏟고 왔습니다

​◘◘◘◘와꾸짱!가은매니저! 마인드까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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