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파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이 업소는 뭐 언제 다녀와도 항상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업소 내부도 상당히 깔끔하고, 실장님 및 스탭진도 친절한데다 마사지와 서비스는 최고에요

서초동 교대 사거리 쪽이라 저는 걸어서 도보로 이동하곤 했습니다

도착해서 가게로 들어가기 전 담배 태우고 가게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실장님 만나서 인사하고, 결제해드린 뒤에 키 받아서 대기실로 들어갑니다

대기시간도 없어서 정말 샤워만 간단하게 하고 바로 방으로 입장

원래는 대기도 꽤 걸리고 바로바로 이용하기가 쉽지 않기도 한데 이번 방문은 타이밍이 좋았네요

방으로 들어간 뒤에 가운 벗고 방 안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으니 곧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서로 인사 나눈 뒤에 저는 엎드리고, 관리사님은 마사지 준비하신 뒤에 조명 조절하고 바로 마사지 시작합니다

목이랑 어깨쪽이 좀 많이 뭉쳐있었던지 관리사님께서 저에게 말씀해주시고

여기를 확실하게 만져주신 뒤에 다른 분위를 만져주신다고 합니다

허리도 좀 아프고 전체적으로 뻐근했었는데 확실히 마사지를 받으니 시원하고 좋습니다

괜찮으냐고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마사지 해주시면서 불편하지는 않은지 계속 체크하십니다

기분좋게 받고 있으니 관리사님께서 찜 마사지도 해주시고, 전립선 마사지도 해주시고 매니저님과 교대합니다

찜 마사지도 좋았지만 진짜 전립선 마사지는... 최고였어요 ㅎ...

마사지를 다 받은 후 만나게 된 매니저님

이슬이라는 매니저님이었는데 예전에도 이 예명을 가진 분을 뵈었었는데 다른 분인가봅니다

얼굴은 섹시한 듯 하면서도 귀여운 인상이었구요

나이는 많지 않은 듯 20대 중후반으로 보였습니다

키도 크고 늘씬늘씬해서 모델같은 핏이라고 해야할까요 옷 태도 잘 살더라구요

들어와선 인사하고 바로 탈의 후 배드 위로 올라옵니다

너무 빠르게 올라와서 조금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내 매니저님과 눈을 맞추고 서비스를 받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애무도 제법 잘 하고, 손과 혀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애무하는 게 좋았구요

본게임으로 들어가니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저를 리드하는데... 꽤 베테랑 같아보였습니다

생각보다 조임도 좋고, 연애 몰입도도 그냥 하는게 아니라 진짜 여자친구처럼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전립선 마사지를 받은 뒤라 그런지 오래는 못 버티고 그대로 발사하고 말았습니다

매니저님 와꾸는 물론이고, 서비스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네요

MC스파 이슬 매니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