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 담배하나를 입에 물고 TV를 켠다.
전화기를 만지작하다가 로렉스에 전화를 건다
괜찮은 매니저 와꾸 좋은 매니저 마인드 좋은 매니저 추천 해주세요
라는 까다로운 주문을 한다
실장님께서 주저 없이 사라 매니저를 추천해주시기에 믿고 가본다..
집이 근처라 자전거를 타고 갈까 하다 힘빼기 싫어서 택시를 탄다..
실장님이 안내를 받고 사라매니저 방으로 간다
사라매니저 와꾸가 매우 마음에 든다
몸매 또한 좋았다..
168의 늘씬한 몸매에 가슴은 딱 좋아하는 사이즈였다..
뜨끈뜨끈한 온수에 샤워를 개운히 하고
서비스를 받고...
이런 대박 마인드가 어디있나??
달림 경력이 많은건 아니지만 나름 3년 동안 이런 언니는 처음본다..
그렇게 나는 40분 동안 하고 샤워를 하고 집으로 갔다
너무 고마워서 다음에 갈때는 초콜릿이라도 사가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