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명 : 서초 MC 스파 ● 서초동의 제 단골 맛집 MC스파를 다녀왔네요 토요일에 원래는 모 아가씨랑 꽃구경가기로 했는데 날씨가 아주 난리나서... 약속 파토내고 집에서 찌그러져서 맥주만 혼자 두 캔 정도 마시고 궁상을 떨다가 친구의 호출을 받고 나가서 같이 MC스파를 가게 되었네요 ㅎ MC스파를 걸어가는데 비가 오다말다 아주... 꽃구경 안간게 다행이네요 춥지도 않고 바람도 안 부는데 비가 와서ㅠㅠ MC스파에 도착해보니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다들 한잔하고 오신건지 불토라서 그런건지 꽤 오래 기다려야하나 생각하는데 결제 받으시는 실장님께서 오래는 아니고 20분정도 기다리시면 된다고 하십니다 OK하고 들어가서 샤워하고, 친구랑 같이 대기실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니 먼저 와 계시던 분들이 하나 둘씩 들어간 뒤에 안내 받아서 들어갈 수 있었네요 방으로 들어가서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관리사님을 만나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 마사지 ● 맥주 두캔은 술도 아니라서 정신은 말짱했는데 문제는 요즘 업무가 많아서 몸이 피곤하다는 점이었네요 관리사님이 마사지를 해주기 시작하는데 졸음이 마구 쏟아집니다 인사하고 마사지를 받기 시작한 기억까지는 있는데 바로 픽 쓰러진건지 중반까지는 기억이 없네요 관리사님이 깨워주신 뒤에 찜 마사지 해주냐고 물어볼 때부터 다시 정신이 돌아옵니다 괜찮을 것 같아서 해달라고 했더니 찜 타올 가져오시곤 마사지를 해주시네요 찜 마사지를 받으니 더 몸이 무거워집니다... 이게 기분도 좋고 분명히 몸에 좋은 것 같은데 뭔가 현자타임이 오는 것처러 몸이 나른합니다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데 관리사님은 돌아누우라고 하시고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네요 받고나서 매니저님을 만나기 전까지 정말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습니다 물론 서비스까지 다 끝나고 나서는 몸도 개운하고 좋았어요 ● 서비스 - 세희 ● 마사지가 끝나고 나서 만난 매니저님은 세희 매니저님이었습니다 피곤하고 무거운 몸을 일으키고 들어온 매니저님을 스캔 해봅니다 얼굴도 괜찮았고, 몸매도 군살없이 엄청 글래머도 아니고 딱 보기좋은 몸매였습니다 가슴도 B컵쯤 되어보였고, 몸매라인전체가 이뻤습니다 인사하고 홀복을 벗는데, 빨리 만지고... 넣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몸매입니다 앉아서 인사만 하고 다시 누우니 곧 탈의하고 배드 위로 올라옵니다 애무 받으면서 시작했는데 애무 실력도 너무 좋고, 시간도 꽤 오랜시간을 배분해서 제 몸 곳곳을 애무해줍니다 슬슬 넣고 싶은데... 하고 생각하던 차에 딱 CD를 씌워줍니다 콘돔을 씌워준 뒤에 바로 올라타서 허리를 흔드는데 어후... 버티기가 쉽지 않더군요 쪼이기도 잘 쪼이고 다른 자세에서도 떡감이 너무 좋습니다 오래 하고 자시고도 없고, 그냥 사정감이 올라와서 시원하게 싸고 마무리했습니다 친구도 만족한 듯 하고, 저도 만족 ㅎ... 몸과 마음 모두 힐링하고 왔습니다 :) 세희 매니저님 아직 프로필엔 없던데 ^^ 다음에도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