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산 M 스파 』

당산역 M 스파. 회식이 끝나고 들르기에는 딱 좋은 업장입니다 ㅎ

목요일... 회식을 마치고 방문한 M 스파는 저 말고도 방문한 사람이 제법 많더라구요

북적북적한 가운데 계산하고 들어가기 전 얼마나 기다려야하는 지 알려주십니다

대충 인지하고 들어가서 샤워와 목욕, 사우나로 시간을 때웁니다

탕에 몸을 담그는 것을 좋아하기도 해서 , 한참을 몸을 담그고 있다가

나와서 물어보니 10분정도만 더 기다려 달라시네요

휴게실로 이동해보니 많은 분들이 소파에 누워서 쉬거나 졸고 계십니다

저도 대충 한자리 차지하고 , 눈을 감은채로 쉬고 있으니 저를 찾아온 직원 분

시간이 되었는지 방으로 안내해주십니다

탕 시설이나 휴게시설은 정말 잘 되어있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좋은 업장의 냄새가 납니다

『 마사지 』

방으로 이동한 뒤에는 마사지사님을 만나서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매일 앉아서 일을 하다보니 요새 허리도 좀 아프고 그랬었는데

마사지 하시는 분께서 상체부터 마사지해주시다 손길이 허리까지 내려와서

허리가 좀 안좋으니 허리 위주로 부탁드려요 ~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손가락으로 꾹꾹 신경써서 눌러주시기도 하고, 손바닥과 팔꿈치로 눌러주기도 하다가

좌 우로 허리를 돌리면서 스트레칭도 해주고, 나중에는 배드 위로 올라서서

조심스럽게 밟아주기도 하셨습니다

마사지도 너무 잘 해주셨구요, 마무리 전립선 마사지까지 제대로 챙겨서 해주십니다

늦은 시간에 술도 한잔 걸쳤지만 전립선 마사지를 받으니 아랫도리는 벌떡~ 일어서네요

『 서비스 - 수인 』

전립선 마사지를 다 받고나니, 수인이라는 매니저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섹시한 이미지였고, 타투도 있어서 약간 세보이는 인상이었는데

막상 말을 섞어보니 여성스러운 면모도 보입니다

시크하기는 했지만 나름 여성스러운 매니저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으니

어느덧 알몸이 되어 제 몸 위로 올라와서 애무를 시작합니다

가슴부터 애무를 해주기 시작해서, 아래쪽으로 내려간 뒤 사까시를 꽤 오랫동안 정성스럽게 해줍니다

BJ를 받고나서 합체를 시작합니다. 장비를 장착하고 연애를 하는데 연애감도 너무 좋습니다

제가 하고싶은대로 잘 맞춰주고 가슴이 커서 그립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만지면서 열심히 박아주니 신음도 커지고 나중에는 엄청 꽉 안아주더라구요

기분좋게 발사하고 정리한 뒤에 같이 나오는데 다리가 살짝 풀린듯... 휘청거렸습니다

정말 다니기에 좋은 업장입니다

수인 매니저님도 좋았고, 소개해드리지 못한 이전 방문에 뵈었던 매니저님들도 좋았습니다 ^^

꼭 한 번 만나보시고 ~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