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간단하게 식사 정도하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아침에 급하게 나오느라 씻지도 못한데다 피곤하기까지... 사우나나 하고 가자 생각하고

어디로 가나 고민하다보니 M스파 생각이 납니다

뜨끈하게 사우나도 하고 마사지도 받을 생각으로 M 스파로 결정하고 당산역에 내립니다

역에서 가까운 위치다 보니 예약도 없이 바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도착해서 실장님 만나보니 예약하셨냐고 물어보시네요

예약은 따로 안했던지 안했다고 하니 대충 설명해주십니다

초객은 아니지만 설명해주시는 거 듣고 ~ 본 사이트 말씀드리고 ~ 결제 하고 들어갑니다

저녁을 안 먹고 왔으면 주간 가격이었을텐데... 아쉽게도 시간이 지나서 야간 금액이라 만원 비쌌습니다

결제해드리고 바로 입장. 들어가서 라커에서 탈의 후 바로 사우나로 들어갑니다

아침에 못 씻어서 많이 찝찝했는데 샤워하고 나니 개운하고 좋네요

샤워하고 사우나 들어갔는데 제가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너무 뜨겁더라는...

오래 못 버티고 나와서 그냥 탕에서 몸만 지졌습니다

10분 남짓 탕에 앉아서 기분좋게 피로회복을 하고 나와서 옷을 챙겨입으니 직원분이 키 번호를 물어봅니다

옷 입고 머리 말리면 바로 방으로 안내해주시겠다네요

대충 머리 말리고 직원분의 안내를 따라 방으로 가봅니다

방에서 엎드려 있으니 몸이 뜨끈뜨끈하고 노곤노곤한 것이 ~ 나른해져서 급 졸음이 쏟아집니다

관리사님 기다리다 잠드는 건 아닌가 생각하고 있는데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고 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인사 나누고 엎드려서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관리사님은 되게 조용하시더라구요. 말씀도 거의 안하시고 마사지에만 집중하시는데

마사지는 굉장히 잘 하십니다 부드럽게 꾹꾹 눌러주시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약간 잠이 들락말락한 비몽사몽한 가운데 마사지를 받고 있는데 어느덧 끝날 시간이 되었나 봅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신다고 ~ 돌아누우라고 하시네요

돌아누우니 수건을 한 장 덮으시고는 살살 만져줍니다 수건을 텐트처럼 만들고나서 매니저님을 만났습니다

은호라는 매니저님꼐서 들어오십니다

섹시한 느낌에 ~ 이쁘장하고 ~ 몸매도 꽤 준수합니다

슬림쪽에 가까운 몸매로 가슴쪽은 조금 아쉬웠지만, 다리라인은 굉장히 이쁘고 좋았습니다

인사하고 홀복 벗고 ~ 제 똘똘이 위에 덮힌 수건을 치우곤 올라옵니다

한 손으로는 가볍게 핸플을 해주면서 제 몸 위에 몸을 포갠 뒤 가슴부터 애무를 시작합니다

애무 실력도 너무 좋고 ~ 야릇하네요 ~ 기분 상당히 좋습니다

가볍게 애무를 받은 후에 장비를 착용하고 본게임으로 들어가는데

젤을 살짝 바르고~ 합체 들어가는데 들어가는건 미끄럽게 잘 들어가는데 들어가고 나서는 꽉 조여주네요

다리에 힘을 주고 조였다 풀었다 하는 것 같은데 느낌 엄청 좋았고, 매니저님 반응도 리얼하네요

그러더니 오빠 물건이 커서 빠르게 못하겠다~ 하면서 정상위로 하자고 합니다

제가 움직여주니 신음이나 반응이 더 격해지고 어렵지 않게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외모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연애가 더 좋았네요

피로를 풀러갔는데... 오히려 힘을 쓰고 온 느낌 ㄷㄷ... 다음번에도 M스파로 오면 이렇게 될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