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파 다녀온 후기입니다

겨울에는 날도 춥고, 재정상태도 추워서 달림이 조금 줄었었는데

다시 봄이 오면서 지갑도 빵빵해지다보니 자꾸 생각이 나는 바람에

오피고 키방이고 계속 달리게 되네요

이번에는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꽃샘추위에 살짝 몸이 으슬거리다보니

찜질 마사지가 땡겨서 MC스파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방문 전에 예약하고, 찜질 마사지 가능하냐고 물으니까 된다고 ~

오셔서 한 번 더 말씀해달라고 하시네요

하루종일 회사에서 일하느라 허리고 목이고 뻐근해서 힘들었는데

마사지 받을 생각에 잽싸게 퇴근해서 MC스파로 향합니다

도착해서 실장님 뵙고 결제 들어갑니다

인사 나누고서 찜질 마사지도 받을거라고 하니 관리사님께 말씀하시면 해줄거라고 하시네요

키 수령해서 대기실로 입장. 옷 벗고 샤워하는데 따뜻한 물을 틀어놓고

목이랑 어깨쪽이 물을 맞고 있으니 급 피로가 몰려오고 몸이 좀 무거워지네요

대충 마무리하고 나와서 가운이랑 바지 입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가운벗고 배드에 엎드리니 곧 관리사님 들어오십니다

인사만 나누고 엎드린채로 마사지를 받는데 많이 피곤했는지 졸려서 죽는 줄 알았네요

잠들기 전 관리사님에게 찜질 마사지 꼭 부탁드려요~ 하고 잠들었는데

조금 지나서 관리사님께서 깨워주십니다

찜 타올 가져왔는데 잘 때 덮으면 놀랄까봐 깨워주신거라고 하시네요

그렇게 찜질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고는 잠도 좀 깨고, 정신차리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다 받고나서는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 이것도 뭐... 전혀 흠잡을 데 없이 좋았네요

그리고 나서 들리는 노크소리.

관리사님은 하던걸 멈추시고 갖고 들어오신 걸 다 정리해서 나가시고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매니저님께서 들어오십니다

민아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들어올 때 부터 웃고 있는게 저도 기분이 좋았는데 찬찬히 뜯어보니 이쁜축에 속합니다

비주얼도 이쁘장하고, 아래로 시선을 내려보니 홀복이 타이트해서 그런가

가슴이나 엉덩이나... 볼륨감이 장난 아니네요

인사하시고 바로 벗는데 이미 발기가 되어 있던 제 똘똘이에 피가 더 쏠립니다

바로 올라오셔서 가벼운 뽀뽀를 시작으로 내려가면서 애무해주는데 애무도 수준급이구요

사타구니쪽은 기둥만 대충 빠는게 아니라 주변부도 세심하게 꼼꼼하게 잘 애무해줍니다

애무를 다 받고나서, 본게임으로 돌입. 장비장착하고 매니저님 눕혀놓고 진입합니다

시각적인 흥분도도 상당히 높았는데, 이쁘고 + 몸매까지 좋으니 진짜 완전 꼴릿하더라구요

정상위로 하다가 뒤로 하자고하니 바로 자세 잡아주는데 이 자세도 엄청 꼴릿합니다

몸을 바짝 붙여서 박으면서 가슴을 만지는데... 감촉도 좋고 매니저님 반응도 일품...

이대로 그냥 싸야겠다 싶어서 집중하고 빠르게 펌핑하다가 발사했는데 어후... 너무 좋았네요

마사지를 받아서 그런지 , 연애를 너무 격하게 한 탓인지... 끝나고도 엄청 피곤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몸도 개운하고 ~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마사지는 여기서 받아야겠네요 MC스파 강추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