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금 못지 않은 대세인 불목!!! 퇴근 후 급하게 역삼 팡팡스파를 다녀왔습니다

일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시간이 많이 남더라구요

무언가 시간대가 위험한 시간대라고 했는데 예상대로 대기가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기는 대기실이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입장 전에 편하게 먹거리도 먹을 수 있어서

대기하는 시간이 그리 길게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느긋하게 핸드폰 하고 있으니 어느새 스텝이 안내해준다고 하고 방으로 안내 받았네요

관리사님 들어오시고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전전날에 친구놈이 같이 마사지 받으러 가자고 떼써가지고 

이번에 기대가 엄청 크지는 않았었는데 오우 마사지 잘하기도 하시고 열심히 하시네요

시원하게 건식 마사지 받고 찜 마사지 이후 전립선 마사지로 마무리 받고 매니저가 들어왔습니다

끝날 때 물어봐서 알게되었지만 매니저님 예명은 수현이었구요

처음에 딱 외모 몸매보고 오늘 잭팟이 터졌다고 생각 했습니다

늘씬늘씬하고 가슴이 살짝 작은 듯 보여도 전체적으로 몸매가 되게 이쁘고 외모가 상급 그 자체

화끈하게 홀복을 벗으시고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벌써부터 엄청난 기대감과 야릇함이 몰려오네요

양쪽 꼭지를 혀로 살살 간지럽혀주고 점점 내려가선 BJ도 자극적이게 잘 해줍니다

그 후 장비를 끼고 정말 하고 싶은 자세 다 해봤네요. 

떡칠때 되게 찰지고 뭔가 표정과 신음을 참는 듯한 그 모습이 너무 꼴렸습니다

마무리는 언니를 꽉 끌어안고 시원하게 질러버렸습니다 ㅎㅎ 

다 끝나고나니 가글을 한움큼 입에 물고 시워~~언하게 청룡서비스까지 해주네요 ㅎㅎ

마중까지 정성스레 나와주고 꼭 다시보고 싶은 매니저였어요

다음에도 주위에 오면 들러볼만한 가치가 있는 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