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 갔다가 나와서 운동하고 ~ 집으로 가던 길.

땀도 좀 흘리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길에 팡팡스파가 있는 건물앞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냥 지나치려다가 문득 오랜만에 마사지나 받을까 싶어서 ㅎㅎ

어차피 운동이 끝난 터라 샤워도 해야했고, 마사지도 그렇고 물도 안 뺀지가 꽤 오래되었기도 했어서

전화드려서 바로 할게요~ 하고 결제해드리고 안내 받아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샤워실을 안내받아 빠르게 옷을 벗고 샤워부터 했습니다

땀을 좀 닦아내고, 샤워한 뒤에 방에 입성했더니 곧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방금 운동해서 너무 빡세지 않게 살살 마사지 해주세요~ 하고 부탁드리고 마사지를 받아봤습니다

마사지 실력도 좋았지만, 입담과 분위기 메이킹이 얼마나 좋은지 진짜 재밌고 편안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받으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오랜만에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전립선 마사지 받고 내보내는데 뭔가 좀 아쉽기도 하고 성함을 물어볼까 했는데

타이밍을 놓쳐버려서... 아쉬웠네요

가은이라는 매니저님께서 관리사님의 뒤를 이어 들어오셨습니다

약간은 멍한 듯 보였지만 그... 백치미라고 할까요 그런것도 좀 보였고 섹시한 느낌이 강한 인상이었습니다

이쁘냐 안 이쁘냐를 따지면 이쁜 편에 속하는 외모였구요, 몸매도 준수하더군요

홀복 위로 볼 떄는 몰랐는데 탈의를 시키고 보니... 몸매가 살벌합니다

군살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탄탄한 바디에 가슴은 B? C? 컵이상 되는 것 같고, 엉덩이도 화가난... 바짝 업된 엉덩이었어요

몸매를 감상하다 매니저님이 다가와서 애무하기 전 살짝 터치해보니 터치감도 좋았습니다

가볍게 애무 받고 합체 해보니... 쪼임이... 진짜 대박입니다

자세도 빼는 것 없고 같이 즐기는 듯한 반응으로 뜨겁게 즐기고 제가 쌀 때까지 잘 달려줬습니다

발사한 후 축 늘어져 베드에 누워서 녹아있는데 가은씨가 어느샌가

가글을 입에물고는 제 동생을 다시한번 헹궈주네요 ㅎㅎ 이게 청룡서비스라는건가 봅니다.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받고 개운한 기분으로 방을 나와 샤워하고 가게를 나왔습니다!

하루에 운동을 두 번한듯... 서비스가 끝나고 나니 엄청 피곤하더라구요 ㅠ

집에 가는데 다리도 후덜거리고 ㅠㅠ 그래도 다음 날에는 개운했습니다

마사지, 서비스 모두 다 챙길 수 있는 팡팡스파. 강력하게 추천드리면서 후기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