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한잔하고 마사지나 받을까라는 말이 나와
자주가던 마린스파로 향했습니다~
항상 올때마다 그렇지만 저녁시간대는 사람이 상당히 붐빕니다,,
친구와 시간도 때울겸 사우나와 온탕을 번갈아가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나와 담배도 한대 태우면서
티비좀 보고있으니 저희차례가 됐네요~
30~40분정도는 대기한거같은데
다른 회원님들께서는 가급적 10시이후 저녁시간대는 피하셨으면 좋겠네요!
스텝분의 안내로 마사지실로 입장
잠깐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십니다~
마사지 시작, 여기저기 제 몸을 눌러보시더니
이내 귀신처럼 뭉쳐있는 부분을 찾아 버리시네요
뭉친 부분을 집중 공략해주시면서 시원하게 몸을 풀어주십니다~^^
마린스파 건식마사지는 정말 일품이네요!
매번 올때마다 받아도 어떤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더라고
실망하고 나간적이 없네요~ 전립선까지 잘 받는도중
매니저분께서 들어오시네요
키가 상당히 큽니다 늘씬하고 살짝? 육덕미있는 매니저분께서 들어오십니다
마른여자보단 대부분 남자분들이 살집이 조금 있는 여자를 선호하는 편이죠?
저 역시 상당히 마음에든 몸매를 가진 매니저분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살짝 들어간 보조개에 긴머리가 너무 예쁜 이름은 소라 매니저 라고합니다~
상의 탈의하고 서비스 시작하는데
몸매가 딱 제가 생각했던 몸매여서 그런지 그냥 눈으로 보자마자
풀발기 되버립니다,, 조금있는 살집이 건강미 있어보이는 섹시 그 자체네요,,
혀놀림 또한 거치지 않고 부드럽게 너무 좋습니다
그렇게 BJ,핸플을 온몸으로 느끼다 금세 신호가 와버려
시원하게 사정했습니다~
웃으면서 청룡까지 깔끔하게 해주고 퇴실하는 입구까지 배웅해주는데
밖에서 밝은 조명으로 웃는모습을 보니 더더더더 예쁜 언니였습니다~
마인드도 착하고 몸매또한 착한 매니저를 보고 온듯 하네요^^
즐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