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도 오고 날씨도 계속 우중충한게 몸이 찌뿌등하네요
뭔가 허전한 느낌도 들고 해서 오랜만에 트윈스파에 전화해봅니다
도착해서 결제하고 샤워 마치고 난 뒤 안내받았습니다
여긴 올때마다 느끼는 건데 절차가 간단명료하달까? 진행이 깔끔하네요
방에 누워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분이 들어옵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한후 허리가 좀 안좋아서 허리를 많이 부탁하고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면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압도 적당하고 꼼꼼하게 눌러주는 손길이 너무 좋네요
마사지 정말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도 부드럽고 야릇한 느낌으로 받고 있으니까
노크소리와 함께 서비스 언니가 들어옵니다
160초반의 아담한키에 민삘느낌의 언니입니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좋았네요
거기에 서비스 스킬도 좋아서 제 동생놈을 혀로 감싸버리는데
스킬이 너무 좋아서 흥분 만빵상태로 콘끼고 해버리니
몇분 못하고 싸보렸네요 ㄷㄷ
마무리 후에도 바로 안 나가고 벨 울릴때까지 옆에서 얘기도 해주고
마인드도 좋은 언니네요
벨 울리니 나와서 엘베까지 배웅도 해줘서 기분좋게 나왔네요
급달이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즐달하고 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