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내기로 스크린갔다가 이겨서 친구 놈이 술 쏘기로 했는데 웬걸 건마나 가려 했는데 오늘 술땡긴다고 풀쏜다해서
못이기는 척 풀 다녀왔네요. ㅋㅋㅋ 풀 다녀온 후기 자랑할 겸 적어 봅니다. 물론 마동석 실장 찾아 후기 작성하는 거고요~
친구넘 오피스타에서 검색하더니 전화를 겁니다. 인계동이라 그런지 택시보다 픽업이 더 빨리 왔네요. 편하게 입성!
마동석 대표님 간단한 브리핑~ 외모가 딱 봐도 마동석 느낌 나더라고요 ㅎㅎㅎ
맥주 한잔하면서 간단하게 사담 후 이쁜이들 들어옵니다. 풀싸롱이라 그런지 와꾸 다 괜찮았습니다.
저는 간만에 신나게 놀 생각하고 색기 있고 밝아 보이는 아가씨로 초이스합니다.
초장부터 웨이터 불러서 일단 팁 찔러주고 줄 거 있음 빨리빨리 달라고 ㅎㅎㅎ 비타민 하나 먹고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대화가 아닌 친구 놈들하고 미친 듯 노래하고 놀았네요... 아가씨들 재밌었는지 같이 신나게 놀았습니다.
슴가 터치야 당연하고~~ 방댕이에 딱붙어서 신나게 비벼봅니다. ㅎㅎㅎㅎ 이쁘니 안 빼고 놀아주는 게 마이드 좋았죠~
이쁘니 앞에서 제롱좀 떨어주고~~ 남은 술 친구들과 남김없이 먹고 홈런 갈 준비합니다. 비타민 덕좀 보고 부비부비 덕도 좀 보고
승난 똘똘이 데리고 홈런 치러 이쁘니랑 구장올라갑니다. ㅎㅎㅎㅎㅎ
아.... 생각만 해도 좋네요 ^^ 이름도 생생하네요. 제 파트너 수연이는 살집좀 있는 친구였는데 살이 탱탱한 게 굿!!!!
쪽팔리지만 샤워 같이하고 바로 홈런 쳤네요~~ 요령이 좋아서인지 몰라도 쪼임이 문어인 줄~
먼저 내려와서 친구들 한참 기다리면서 동석 실장님하고 한타임 이바구 ㅎㅎㅎ 다음에 술 한잔하는 거 약속 지키세요~
마지막으로 풀싸롱 가신다면 마동석 대표한테 전화해 보시고 가보세요~ 유도리 있게 할인도 해주시고 젠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