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릉 블루스파

스파쪽 출근부를 쭉 뒤져보다가 눈에 띈 블루스파

지난 번에 방문했을 때도 가게도 깔끔하니 좋고, 서비스도 좋았던 기억이 있었기에

이 번엔 여기다. 생각하고 전화를 걸어봅니다

도착하는 순서대로 진행되는 업장이라 , 머릿속에서 결정하자마자 바로 출발해봅니다

강남권은... 차가 밤이고 낮이고 안 막히는 시간이 없네요 ㅠ

어찌저찌 도착해서 주차해놓고 가게로 들어간 다음 실장님이랑 이야기하면서 결제도 진행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있냐고 물어보니 10분 남짓 기다리면 된다고 하십니다

돈을 건네고, 열쇠랑 키를 받아서 안쪽으로 들어가봅니다

역시나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점인데도 손님들이 제법 있는게 눈에 띄네요

라커에다 옷 대충 벗어서 때려박아넣고 샤워부터 하고 나옵니다

요새 비도 오고해서 습하다보니 차를 타고 왔는데도 후덥지근 하더군요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나와서 선풍기바람 맞으면서 몸을 말리니 개운하고 좋습니다

휴게실쪽에서 대기하다가 안내해주겠다는 직원 분을 따라서 방으로 이동합니다

피곤했던지 방으로 들어가서 누워 있으니 눈이 스르르 감기고... 몸이 나른~ 해지네요

☞ 마사지

누워서 눈을 감은채 기다리고 있으니 곧 관리사님께서 노크하시고 들어옵니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인사를 하고 몸을 돌려서 엎드리니 간단한 준비를 하고 마사지를 해줍니다

제가 운이 좋은건지 저는 마사지 못하는 분은 아직 뵙지를 못했네요

이번에 만난 관리사님도 정말 시원하게 마사지를 잘 해주셨습니다

몸이 너무 나른해서 ~ 뭐 따로 말씀드리지도 않고 그냥 알아서 아프지 않게만 해주세요 ~ 했는데

제가 피곤해하고, 졸고 있는 걸 아셨는지 빡세게 하지 않고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셨습니다

목 뒤쪽부터 부드럽게 풀어주시면서 어깨, 등, 허리쪽으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어깨나 허리쪽을 제법 오래 해주셨구요, 말씀도 거의 없이 마사지에만 집중하시더군요

한참 마사지를 해주시고나서 마무리로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신 뒤에 매니저님과 교대하곤 나가셨어요

☞ 서비스

전립선 마사지를 받으니 정신이 슬슬 돌아오고 몸도 추스리면서 집중하고 있는데

노크소리가 들리고 관리사님이 하던 걸 마무리하고 나가시니 곧 매니저님이 들어오십니다

윤정이라는 매니저님으로 이미 한 번 뵌 적이 있는 분이었습니다

20대 후반쯤으로 나이대는 추정이 되고, 외모도 괜찮은 편이구요

몸매도 늘씬 늘씬한 타입으로 글래머 스타일을 찾으시는 분만 아니면 다들 만족하실 듯 ㅎ

인사하고 누워서 매니저님의 서비스를 받아봅니다

슬쩍 슬쩍 몸이 닿으면서 스킨쉽과 애무를 동시에 진행하는데

전립선도 받았다보니 애무를 가볍게 받았는데도 이미 딱딱해져서... 제 마음만 급해집니다

매니저님께서 CD를 씌워주시고, 위로 올라타길래 엉덩이를 잡고 매니저님의 움직임을 느껴봅니다

꽉 조여주고... 뜨겁게 감싸오는 그 곳의 느낌을 느끼다, 매니저님이 자세를 바꿔달라고 해서

눕히고 정자세로 ~ 그리고 마무리로 뒤치기까지 하고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다

여기는 뭐 언제나... 괜찮은 곳이네요 ㅎ

다음에도 또 오고 싶은 업소. 강력추천 드리는 블루스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