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소개 - 당산 M 스파
당산역 2번출구쪽에 위치한 스파 업장입니다.
위치상으로도 지하철 역과 꽤 가까운 곳이라 방문하기에 꽤 편리한 위치구요
가게 자체도 작지 않은 크기로 카운터부터 신발장, 라커룸, 수면실, 탕 내부까지 꽤 큽니다
실장님과 계산하는 시간이 지나고 안으로 들어가보면 정면에 보이는 탕 입구.
좌측에는 수면실이 있고, 오른쪽으로 라커룸이 보입니다
ㄷ자 형태로 라커들이 쭉 나열되어 있고, TV와 평상 두개로 간이 휴게실 느낌도 납니다
탈의하고 챙겨주신 칫솔이랑 라커키를 들고 탕으로 들어가보면
냉&온탕, 열탕. 세신다이, 건식 사우나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샤워부스도 많이 있고 탕에 수온도 잘 맞춰져 있어서 매번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우나는 너무 뜨거워서 오래 못 있었구요. 샤워 마무리하고 나와서 사이즈 별로 구비된 옷을 입고
라커룸 평상에서 잠깐 대기하다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M 스파는 음료 + 라면은 무료제공이고, 한층 내려가면 큰 휴게실이 있습니다.
가끔 못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ㄷㄷ... 오래 머무실 거라면 내려가시면 편안합니다
전반전 - 마사지 타임
방으로 안내 받아 들어가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깔끔한 방입니다.
마사지 배드에는 타올이 깔려있고, 저는 그냥 개인적으로 타올을 한 장 더 깔고 엎드렸습니다
구멍에 얼굴을 맞춰놓고 기다리고 있으니 곧 발소리가 들리고,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십니다
관리사님을 만나고, 서로 인사만 나누고 간단한 준비가 끝나고 바로 마사지가 시작됩니다
목 뒤쪽을 한 손으로 조물딱 거리면서 만져주시면서 시작해서는 아래로 내려가면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기분좋게 마사지를 받은 뒤에 하체까지 마사지를 받고나서 전립선 마사지로 마무리.
모든 관리사님들을 다 만나본건 아니지만 아마 다른 분들도 잘 하실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던
기분좋은 마사지였습니다
후반전 - 서비스 타임 ( 박하 )
좋았던 매니저님들, 이뻤던 매니저님들이 많았지만 개인사정으로 휴무하는 매니저도 있고
그 와중에 살아남은 와꾸녀. 박하 매니저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하 매니저님도 이 업장에서 누구와 비교해도 밀리거나 꿇리지 않을 이쁜 외모를 가지고 있구요
몸매도 슬림하게 잘 빠진 몸매의 얼굴과 바디의 조화가 완벽한 매니저님이에요 ㅎ
잠깐 위 아래로 감상한 뒤에 박하 매니저님의 애무를 받아봅니다
애무실력도 좋았고, 제 몸도 마사지를 받은 이후라 그런지 좀 민감해져있어서 , 애무가 꽤 꼴릿했습니다
애무를 다 받고 합체를 시작했는데... 연애감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쫄깃하게 물어주는 봉지에 가녀린 팔 다리가 제 몸을 휘감는 느낌까지
아주 질펀하고 끈적한 그런 느낌은 없지만 저는 이런 맛의 연애가 더 좋더라구요
저에게 딱 맞는 맛의 매니저님이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빨리 발사하게 되었습니다
와꾸는 호불호 조차 없을 것 같은 와꾸에 몸매는 슬림 매니아들이면 눈 돌아갈 듯 합니다
명품 떡스파 M 스파의 박하 매니저. 좋은 조합 하나 추천드리고 후기는 여기서 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