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서초동의 명물. MC스파 후기입니다 :) 요새 다른 업종으로 외도를 많이 하다가 뜨끈한 찜마사지 생각에 MC스파를 찾았습니다. 마침 사무실도 강남쪽으로 이전되어서 MC스파에 방문하기가 더 용이해졌습니다 차도 없는 뚜벅이 신세라 교대역에서 내려서 한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좀 쌀쌀했지만 가게 내부는 꽤 따뜻했구요, 특히 대기실에서는 바닥도 따끈따끈했습니다 홀딱 벗고 샤워하러 들어가도 그렇게 춥지는 않더라구요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하고 나와서 가운 걸치고 앉아있으니 곧 방으로 안내해주십니다 방에 들어가서 바로 관리사님 만나서 마사지 받아봅니다 받기전에 관리사님께서 받고 싶은 부위가 따로 있으시냐고 물어보시길래 부위는 따로 없고 찜질 마사지는 꼭 받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일단은 몸 한 번 풀어주시겠다고 하시곤 어깨부터 가볍게 마사지 해주시면서 몸 한바퀴를 전체적으로 마사지 해주십니다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등에 뭉친 근육들도 있고 했는데 알아서 잘 풀어주셨구요 드디어 찜질 마사지 타임~ 등이랑 허리에 뜨끈뜨끈한 타올을 덮어주고 살살 눌러주시는데 제가 이 맛을 못 잊어서 이 업장을 다시 찾은거죠. 아주 최고였습니다 한참 찜질 마사지의 맛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곧 인터폰이 울리고 전립선 마사지로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이건 언제 받아도 적응이 쉽지 않네요 ㅎ |
저는 나름대로 와꾸 매니아에... 약간 진상끼도 있는 사람이라서 이번 방문에는 영미 매니저님을 지명해서 보았습니다 지난번에도 봤었지만, 영미 매니저님은 확실히 와꾸랑 몸매가... 아주 괜찮아요 인사 나누고 저를 알아보길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언니가 준비 다 끝났는지 배드 위로 올라와서 저를 덮쳐옵니다 제가 마음에 든다고 하면서 애무를 해주는데, 괜히 립서비스인 걸 알면서도 기분은 좋네요 영미 언니 서비스도 너무 좋고, 위 아래 구석구석 다 핥아준 뒤에 드디어 본게임으로 들어갑니다 본 게임 시작하니 앓는 듯한 얕은 신음소리에, 몸이 약간씩 떨리구요 펌핑하면서 여기저기 만져주니 정말 기분좋은 신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생각보다 금방 사정감이 몰려와서 어렵지 않게 발사하고... 언니랑 대화 좀 나누다가 나왔습니다. 1차적인 목적이었던 마사지도 성공적이었고, 서비스 또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 간만에 마사지 받으니 몸도 개운하고... 명절도 잘 보낼 수 있겠네요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