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말이라 자금이 살짝 부족하긴 했지만 연휴에는 일찌감치 내려가야하고

한동안은 달림과는 거리가 멀어질 듯 하여, 때도 밀어야하고 해서 M 스파를 한 번 다녀와봤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위치한 업장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옮겨집니다

8시에 때미는 분이 퇴근하시는 관계로 조금 일찌감치 퇴근한 뒤에 7시 15분쯤 도착했습니다

주간 할인을 적용받지 못하는 점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세신은 받을 수 있으니 ㅎ...

실장님께 세신 받고 서비스 받겠노라고 미리 말씀드리고 결제까지 먼저하고 들어갑니다

샤워 한번 하고나서 열탕에서 꽤 오래 몸을 불린 뒤에 세신하시는 분 불러서 때 밀고나니

시간이 거의 8시에 근접... 하나 둘 손님들이 늘어나는걸 보니 좀 더 기다려야하려나 생각하고

직원분한테 이제 서비스 받겠다고 하니 여지없이 10분정도만 기다려달라고 하시네요 ㅠ

음료수 마시고 TV보면서 기다리니 10분이 그리 긴 시간은 아니네요 방으로 안내해주십니다

안내 받은 방에서 조금 따뜻하게 난방 세팅해놓고 상의 탈의하고 기다리니 잠시 후 관리사님 들어옵니다

꽤 어려보여서 여쭤보니 30대 중반이라고 하시는데, 상당히 동안이시네요

마사지 받는데 손도 많이 부드럽고해서... 제 몸에 전해지는 그 감촉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살짝 꼴리기도 했구요... ㅎ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있으니 관리사님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면서 분위기도 재밌게 풀어줍니다

어느덧 마사지가 딱 끝날 타이밍이 되었는지 전립선 마사지로 해주시고, 매니저님과 교대하십니다

앞으로 이 날 이후로 당분간은 여자냄새 맡을 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뭔가 긴장도 되고 이쁜 분이 들어왔음 좋겠다 싶습니다

들어오신 매니저님은 바로 단비 매니저님이었습니다

살짝 작고 아담한 키에, 가슴은 크고 그 아래로는 늘씬하게 잘 빠진 몸매에 힙도 탱탱합니다

인사만 하고는 바로 탈의하고 서비스 시작합니다

서비스 스킬도 상당히 좋고... 적극적으로 부드럽게 제 몸 여기저기를 탐닉한 뒤에 CD를 씌워줍니다

여성상위로 시작했는데, 여성상위에서 꽤나 강점을 보여줍니다. 허리돌림도 보통이 아니고... 아주 좋았어요

체위도 다양하게 해보는데 뒤태도 섹시하고, 조임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결국 예비콜도 울리기 전에 발사 성공!!

한동안은 물 뺴고 싶다 싶은 생각은 안 들만한 즐거운 달림이었습니다 :)

다른 분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드릴 수 있는 아주 좋은 업장인 듯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