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당산 M 스파를 다녀와봤습니다 ㅎ
작년에 첫 방문을 시작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다보니 자주 다니다가
올해 들어서 지갑 사정이 좋지 않아져서 방문이 뜸했었는데요
이번에 다시 다녀와보니 역시나 ^^ 한달남짓만에 방문했는데도 좋았습니다
언제나처럼 지하철타고 이동해서 당산역에 내립니다
여기도 은근히 유동인구도 많고, 걸어다니는 사람들 중에 이쁜 언니들도 제법 많네요
눈요기하면서 가게건물 쪽으로 이동해서 담배하나 피고 가게로 들어갑니다
가게로 들어가니 실장님 한 분이랑 직원 분 한 분이 카운터에 앉아 계시다가
인사하시고 결제 도와주십니다
계산하고는 라커 열쇠랑 칫솔 챙겨서 들어간 뒤에 라커에 옷 벗어놓고 씻으러 들어갑니다
역시나 크고 깔끔한 사우나시설은... 언제와도 마음에 듭니다
샤워 깨끗하게 한 다음에 탕으로 들어가봅니다
탕에 몸을 담그고 있으니 살짝 열이 오르는게... 몸도 노곤노곤해지고 기분 좋네요
온탕에서 열탕으로... 옮겨가면서 반신욕을 즐기다가 나옵니다
양치도 깨끗하게 했겠다, 개운하고 시원한게 기분이 굉장히 좋아집니다
머리 말리고 , 몸 닦고 , 찜질 복을 입고서 직원 분을 불러서 물어보니 바로 입장 가능하다네요
캔 음료수만 하나 원샷 때리고 바로 안내를 받아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방으로 들어가서 잠깐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금방 노크하시고 들어옵니다
인사하고 상의를 벗어서 한쪽에 던져놓고 바로 마사지를 받아보는데 여전히~ 잘 하시네요
다리에서부터 시작해서 종아리, 허벅지, 허리, 등, 어깨까지 마사지를 한 바퀴 해주시고
배드 위로 올라오셔서 발로 밟아주면서 마사지를 해줍니다
천장에 달려있는 봉을 잡고서 힘 조절하면서 밟아주시는데, 굉장히 시원하고 좋으네요
한참 해주시다가 내려와서 손으로 마저 마사지 해주시고,
전립선 마사지로 마무리해주시고 매니저님과 교대한 뒤에 나가십니다
이번에 뵌 매니저님은 고은이라는 매니저님으로... 오픈 초기에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잠깐 사라진 후에 다시 등장했네요 ㅎ
오랜만에 봐서 되게 반가웟는데, 여전히 이쁘고 몸매는 예전보다는 살짝? 살이 오른 듯 하지만
그래도 늘씬한 편인데다 볼륨감은 조금 더 좋아진 듯 했습니다
핑크핑크한 가슴도 그대로에... 피부도 굉장히 부드러워서 손이 자꾸 가슴이든 엉덩이든... 만지게 되네요
원피스형 홀복을 금새 벗어던지고는 배드 위로 올라와서 애무를 시작합니다
가슴부터 애무를 시작하는데 스킬 여전히 좋네요
과하지 않아도 애무 실력 너무 좋고, BJ 실력도 너무 좋습니다
한참을 빨리다가 발사 직전이 되어서야 매니저님이 입을 떼고 CD를 씌워줍니다
CD 장착 후 본 게임으로 들어가는데... 좁네요 ... ㅎ
꽉 조여주는 조임에 보드라운 피부결 때문에 꼭 끌어안은채로 허리를 움직였습니다
체위는 딱 두가지. 정상위와 후배위로만 진행했는데도 발사하는데 전혀 어려움 없었구요
오랜만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그리고 많이 발사해버렸네요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좋은 업소, 좋은 매니저.
추천 드립니다. 가보시면 다들 만족하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