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의도치 않게 휴가 개념의 휴일이 좀 생긴터라
시간도 많이남고 여유를 느끼고 싶어서
오랜만이 마린스파로 향했습니다 ~ ㅋ
마사지와 서비스 생각에 마음이 들떠
기분좋게 카운터에서 결제를 한뒤 업장으로 들어갔네요
대기 시간이 조금있어서 아주 천천히~
온탕과 건식사우나를 오고가며 시간을 좀 때웠습니다
마사지 받기전 예열을 좀 했지요 ㅋ
밖에나와 타월로 몸을 닦은뒤에 가운으로 갈아입고
음료수 한잔에 키야~ 여유를 또 가졌네요 ㅋ
그렇게 시간이 되어 스텝 안내로 마사지실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기전에 간단하게 잘좀 부탁드린다고 말씀을 드리니
실장님께서 걱정마시고 자기만 믿으라고~ 해주시네요
기다리고 있으니 한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십니다
퇴실하고 너무 좋아서 실장님께 물어보니
타 가게에서 경력도 오래된 분이시라고 하네요
제 직업 특성상 목과 어깨가 자주 결리는 편이라
이 부분을 말씀드리니 댓츠노노~ 걱정말라면서
편하게 힘빼고 누우라고 해주시네요 ㅋ
어깨부터 등 팔 어느곳 빠짐없이 압조절 해주시면서 마사지해주시는데
와 정말 잘하십니다. 아프지도않고 너무 시원했어요.
웃음도 많으셔서 60분동안 지루함없이
정말 편안하게 받았습니다~
어느덧 마사지가 끝나고 전립선 차례가 되었네요
돌아 눕자마자 존슨과 사타구니를 오가며
따뜻한 손길로 오감을 자극해주시는데
아..놔 쿠퍼액이 질질 새는듯 했습니다 ~ ㅋ
서비스 직전인데 이러면 아주 곤란한 상황이 되었네요
이 곤란한 상황을 아주 좋은 타이밍에 모면하게해준
소민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와 그런데 얼굴이 무슨 스파에 이런 와꾸의 언니가 있을수있습니까?
그냥 진짜 예쁘단 말밖에 안나오네요 ㅋㅋㅋㅋ
싱긋 웃으면서 인사해주며 대화나누는데
넋놓고 얼굴쳐다보며 저도 모르게
" 왜 이렇게 예쁘게 생겼어요 " 라고 뱉어버렸네요 ㅋㅋㅋㅋ
그 말 뱉자마자 환하게 웃으면서 " 부끄럽게 왜 그래 오빠 " 이러는데
참 그냥 얼굴만 보고 있어도 좋았습니다~
상의 탈의후 본격적으로 서비스 받아봅니다~
잘빠진 몸매와 적당한 가슴은 제 두눈을 충분히 호강시켜주네요
비제이 시작되자마자 동시에 저의 존슨은
이미 풀 발기가 되어버립니다
사실 한관리사님의 전립선때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으니까요 ㅋㅋㅋㅋ
힘줄이 터질만큼 소민이의 혀 스킬에 그만
신음소리가 터져 버리고 말았네요 " 아~~아하아 "
오랫동안 비제이후 핸플을 시전하자 마자
마그마를 터치듯 뿜어버렸습니다
" 오빠 고생했어 괜찮았어요? " 라고 물어보는데
모질이 마냥 싱글 벙글 웃어대며 " 아 너무 좋았다고 "
대답을 해버렸네요.. 저 호구인가요 .. ㅋㅋㅋㅋㅋ
그렇게 소민이의 배웅과함께 나 또 오겠다고 무조건 온다고 이야기한뒤
아쉬움을 남기고 마린스파를 나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