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귀가해서 저녁 한가하게 집에서 뒹굴면서 자연스럽게 핸드폰을 끄적이다
평이 좋아보이던 역삼오션스파를 발견하고 바로 전화드리니
특이하게 예약제가아닌 순번제라고 편안한 시간에 오라고 실장님께서 알려주네요
바로 옷만갈아입고 방문했습니다
간단하게 코스설명듣고 결제후 바로 안내받아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밖에서는 좀 지저분해보였는데
안에 들어오니깐 깔끔하고 잘 정리정돈되있는거같아서 좋았습니다
샤워장 시설이 조금작다는점 말고는 흠잡을곳이 없네요
[마시지 관리]
마사지는 1번관리사 에게 마사지를 받았는데
딱 시작하는순간 느껴졌습니다 엄청 시원할거라는것을
목이 불편하다는걸 말하니 집중적으로 풀어주시는데 처음에는
아파서 너무 괴로웠는데 이게 조금씩 시원해지더니 몸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정말 좋았습니다 주기적으로 마사지를 받아야한다고 잔소리도 듣고
친근하면서 인상도 좋은 진관리사분 정말 좋았습니다
[서비스 타임]
곧이어 서비스타임에 만난 언니는 달래씨
적당한키에 모델포스를 뽐내며 들어오는데 섹시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몸매가 슬림하면 대체적으로 가슴이 작다라는걸 느끼고있었는데
제 편견을 깨준분이였어요 큰키에 자연산 C컵의 가슴을 지닌 달래씨
제가 가슴이 크고 이쁘다며 칭찬을하니 유전이라며 뿌듯해하네요
서비스도 섹시하고 이쁜만큼 시원시원하게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끈적하고 질퍽한 연애감은 잊을수가 없네요
집근처인데 왜 인제왔는지 라는생각이 들었네요
당분간 무지 달릴거 같네요 너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