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피로와 쌓인 욕정을 배출하는 두가지 목적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곳
떡스파인 역삼 트윈스파에 다녀왔습니다
늦지 않은 저녁대였는데 받고 내려온 사람도 있고 올라갈 사람들도 있네 요 물어보니 곧 올라가실꺼라고 해서
샤워하고 나오니 10분 정도를 앉아있다가 차례가 되어 입장합니다
엎드려서 기다리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인사하시네요
목소리를 들어보니 40대 초반정도 되었겠거니 싶었고 별 얘기없이 마사지 시작했습니다
아프세요? 혹은 더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하는 대화만 오가면서 마사지에만 집중할 수 있었구요
실력은 검증된 업장이라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현대인의 고질병인 허리나 어깨, 뒷목쪽도 상당히 시원하게 잘 풀어주셨구요
마무리로 전립선까지도 해주시는데 불을 어두운 상태에서 손의 감각만으로 잘 세워주시더군요
매니저가 들어오고 관리사님은 퇴장하십니다
매니저가 준비하는동안 이것저것 물어보니 루비라는 언니네요
불이 너무 어두워서 좀 켜달라고 하니 켜주는데 얼굴 괜찮네요
20대 후반에 슬림핏, 애교많은 여성여성한 스타일이더군요
애무도 무난하게 잘 하는편에 조임과 섹반응 흔히 말하는 마인드가 참 좋았습니다
가식없이 리얼로 느끼는 듯한 반응이라 저도 신이나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네요
마사지와 떡 두가지를 다 잡을 수 있는 떡스파
트윈스파는 개중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한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