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하고난 뒤 퇴근 하는 길... 도저히 그냥 집에가기에는 아쉬워서

술자리를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다들 피곤하고, 귀찮다는 이유로 저와 어울려주지는 않다보니

결국은 술은 포기하고 방향은 유흥으로 돌려서 자주 가던 업장인 MC스파에 전화를 넣었습니다

야간이라 바로는 안되고 20분정도 대기하셔야된다는데 어쩌겠습니까 그냥 기다릴게요~ 하고 출발했습니다

가게에 좀 늦게 도착했더니 대기시간이 좀 줄었네요... 씻고 15분정도만 기다리면 된다고 하십니다

결제하고 대기실로 이동해보니 저보다 먼저 오셔서 대기 중이신 손님들이 꽤 계시네요

약간 피곤했던지라 대충 샤워하고 나와서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면서 졸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누가 저를 만지는 느낌에 일어나보니 직원분이 깨워주셔서 방으로 안내해주시네요

술을 마셨다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엄청 취했을 겁니다 몸이 아주 말이 아니더라구요

안내받은 방의 배드 위에서 다시 졸고 있으니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셔서 마사지를 해주시더군요

눈은 반쯤 감은채로 제 몸 위로 관리사님의 손길이 느껴지는데 부드럽기도 하고, 따듯한 손길이어서

더욱 졸립기도 하더군요

졸다깨다를 반복하면서 마사지를 즐기다보니 끝나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마 제가 졸고 있어서 찜 마사지는 안 하신 듯 합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매니저님을 만나봤습니다

지수라는 분이 관리사님의 뒤를 이어서 서비스를 위해, 제 똘똘이를 위해 들어오셨습니다

외모도 꽤나 이쁜 편이고... 몸매도 슬림한 줄 알았는데 벗겨보니 가슴도 제법 크고, 엉덩이도 힙이 큽니다

금방 탈의하고 올라와서 애무를 시작하는데 부드러운 지수 매니저님의 애무를 받으니

잠도 깨고, 똘똘이는 전립선 마사지 + 애무로 인해 빳빳해지고 있었어요

매니저님도 발기가 되어 있는걸 확인하시곤 한 손으로 더듬어주시면서 가슴애무, 이후에 BJ까지 해주십니다

BJ도 꽤나 좋은 실력으로 맛나게 빨아주시고 CD를 장착하고 합체를 시작합니다

연애감도 꽤 훌륭했고, 초반에는 참는 듯한 얕은 신음소리를 내다가

중반부터는 기분좋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튕기는 등... 매우 꼴릿한 반응을 보여줍니다

어렵지않게 마무리하고, 매니저님과의 시간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만

처음 봤을 때 보다 나가기 직전이 더 이뻐 보이는 ^^ 좋은 매니저님이었습니다

MC스파는 원래도 좋은 업장이었지만, 지수 매니저님은 추천 한 번 드리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