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과 가볍게 식사에 반주 곁들여서 소주를 한 병쯤 마시고 집에 돌아가는 길
그냥 집으로 들어 가기에는 아쉬워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동안 사이트 서치를 좀 해보는데
괜찮은 업장은 가든스파 밖에 안 보이네요
요새 마포에 새로운 업장도 몇 군데 생기긴 했는데 왜 이렇게 안 땡기는 건지...
마사지 받고 연애까지 해도 뭐 가든 스파는 저렴한 편이기에 항상 부담도 덜 되고 좋습니다
마포역에서 내린 뒤 걸어가는데 이젠 날씨가 많이 풀렸다는게 실감 나네요
근처 편의점에서 담배사서 가게로 들어가서 실장님 만나서 결제하고, 뒤쪽 대기실에서 담배 한대 태운 뒤에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갑니다
안내해주신 방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방 내부 온도도 조절이 잘 되어 있더군요
한 쪽에 옷 정리해놓고 바로 샤워한 뒤에 관리사님 호출해봅니다
호출 후 2~3분 정도? 지난 뒤에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시면서 인사를 건넵니다
스캔 한번 해보니 40대 중반쯤 보이시고 인상은 참 좋습니다. 웃는 얼굴이 사람을 편하게 해주더군요
엎드려서 마사지를 받아보는데 마사지도 곧 잘 합니다
어깨에서 시작해서 허리까지 내려가면서 마사지 해주시는데 굉장히 시원했어요
마사지를 받다보니 살짝 졸립기도 하고, 몸이 처지는게 굉장히 나른해졌는데 어느새 끝날 시간이 되었나 봅니다
돌아누우라고 하시곤 전립선 마사지 해주시네요
잠시 뒤 노크소리가 들리고 관리사님은 퇴장. 매니저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번 방문에 만난 매니저님은 미나라는 매니저님이었습니다
대략 20대 후반즘. 이쁘장한 얼굴에 몸매는 가슴도 크고, 전체적인 라인이 대문자 S라인을 그리는 몸매입니다
인사만 딱 하고 바로 돌아서서 탈의하길래 말 수가 없는 분인가 했는데 탈의를 끝내고
배드 위로 올라와서 서비스 해주기 시작하면서는 애인모드도 꽤 좋았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살짝 분위기를 잡은 뒤에 서비스 시작.
제 가슴부터 부드럽게 애무해주는데 애무를 꽤 잘 합니다
가슴쪽에는 성감대가 없는 줄 알았는데 매니저님이 애무를 잘 해서 그런지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기분 좋게 애무 받고나서 매니저님이 씌워주는 콘돔을 장착한 뒤에 씩씩하게 진입!!
큰 가슴을 주무르면서 정상위로 박아주고, 엉덩이를 꽉 잡고 뒤치기 하다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는 받으면... 5분을 채 넘기기가 힘드네요 ㅠ
끝나고 나니 술기운도 싹 날아가고 개운하네요. 집에가서는 진짜 꿀잠 잤습니다
마포에 다른 업소들이 생겨도 가든스파만 한 업장이 없네요... 다음에도 굳이 다른데 찾기보단 여기 올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