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산 M 스파

강서, 양천, 영등포, 합정쪽에서 넘어가기에 편한 당산역에 위치한 퀄리티 좋은 떡 스파 업장

기존의 대중 사우나를 리모델링 한 듯 널찍한 크기에 고급진 인테리어까지 만족스러움

주차도 가능하고, 식사, 세신까지 가능한 업장이라 서비스만 빠르게 끝내고 나오기엔 아쉽기도 함

수면시설도 있고, 휴게시설도 있어서 전날 저녁에 오셔서 수면 후 가는 손님도 많은 듯

백반은 6천원 치고는 퀄리티 좋아보였지만 저는 그냥 라면으로 만족.

음료와 드립 기계에서 나오는 커피는 무제한이라 커피만 두잔을 마시고... 사우나까지 시원하게 한 뒤에

마사지 받으러 입장

- 전반전 마사지

겉만 번지르르한 업장은 아니고, 내실도 탄탄하게 갖춘 업장.

관리사들도 신경써서 영입하는 만큼 마사지로도 충분히 만족 가능

대부분 30대~40대에 포진되어있는 관리사분들이고 마사지 실력은 물론이고 마인드까지 좋음.

마인드라는 건 다른 거 없이 정말 열심히 해준다는 점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마사지에서는 만족할만함

요즘 허리가 좀 안좋았기에 미리 말씀드리고 받았더니 잘 챙겨주고 괜찮으냐고 계속 확인 해줌

마사지로도 불만족은 있을 턱이 없고, 마무리 전립선은 정말 끝내줌.

- 후반전 서비스

와꾸 좋은 매니저, 몸매 좋은 매니저들이 꽤 포진하고 있는 업장이지만 부동의 에이스는 고은.

약 민삘의 이쁜 페이스에 약 슬림 + B컵 + 작지 않은 엉덩이까지 외모는 내상 없을 듯

에이스라는 언니답게 마인드도 좋은 편이고, 연애감도 너무 좋았음

이제는 꽤 유명하지만 진짜 아름다운 색깔의 가슴을 가진 언니이고, 그립감도 상당히 좋은 편

타고난 것인지, 관리를 잘 한건지 피부도 상당히 부드럽고 서비스도 핫하게 잘 하는 언니

여성상위도 잘하고, 자세도 잘 잡아주는 언니인데다 마인드도 좋아서 편안하게 잘 대해줌

손님을 꼭 싸게 하겠다는 마인드도 갖고 있어서 시간이 조금 오버 되더라도 재촉없이 잘 받아줌

총평 : 와꾸도, 몸매도, 마인드도 다 갖춘 진짜 에이스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