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에 위치한 가든 스파.

가끔 다녔는데 마사지 잘하고 , 매니저들도 이쁜 분들이 제법 있어서 ㅎ... 

발렌타인에 솔로인 기념으로 또 한 번 다녀왔네요

초콜릿은 못 받았지만 대신에 시원한 마사지와 맛있는 매니저를 먹고 왔습니다

가기 전에 예약을 하고 도착했는데 손님이 많지는 않아서 예약은 따로 안해도 되었을 듯 하더군요

뭐 어쨌든 예약을 해두는게 편하긴 합니다. 예약 번호만 확인하시고 바로 계산 받으시고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에 들어가니 이미 난방이 틀어져 있어서 방 내부는 후끈하네요. 옷을 잔뜩 껴입고 있으니 답답하기도 합니다

후딱 벗어서 한 쪽에 개어두고 샤워부터 하고 나옵니다

바디워시 묻혀서 여기저기 꼼꼼하게 씻고 나와서 인터폰으로 관리사님을 호출합니다

30대 후반? 쯤 되어보이는 분인데 인상이 좋아보이고 말씀도 부드럽게 하셔서 마음이 착 가라앉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마사지 받는데 딱 제가 받기 좋은 정도의 힘으로 잘 만져주시고

저한테 계속 이것저것 물어보시면서 저에게 맞춤형으로 마사지를 해줍니다

제가 받고 싶다는 부위, 혹은 제가 불편한 곳 등등... 계속 체크하시면서 마사지 해주시는데

잘 하는 것도 있는데 진짜 열심히 성의를 다해서 해주는 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좋았어요

마사지 다 받고 만나 본 연주라는 매니저님

아담하고 약간 스탠다드에서 약간통통한 정도의 몸매 사이

얼굴도 이쁜 편이고 노출이 많은 홀복이었는데 흘깃 흘깃 눈길을 가게 만드는... 아주 좋은 몸매였어요

인사하고 서비스 시작. 상체부터 가볍게 애무해주는데 애무실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성감대가 거의 없는 편인데 애무 받으니 상당히 꼴릿하고... 아랫도리도 벌떡거리면서 풀발기 상태가 되었고

본격적으로 언니가 콘돔을 씌워주고 합체 시작

여상위를 잠깐 하고나서 정상위로 전환했는데 두 자세 모두...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언니도 열심히 하고 저도 대 만족!!

후배위도 해보고, 슬슬 신호가 오길래 정상위로 시원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마사지를 생각하고 가셔도 괜찮고, 매니저들도 사이즈가 좋아서 아마 다들 만족하실 듯 합니다

가든 스파 추천드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