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물을 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MC스파를 다녀오게 되었네요

퇴근길에 가까운 업소인 MC스파로 향했고, 이미 예약은 두어시간전에 해둔 상황이었습니다

도착하니 몇 분의 손님이 있었지만 예약제로 운영되는 업장이라 씻고 나오면 바로 안내해주신다네요

결제 해드리고 바로 대기실로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옵니다

날씨가 춥다보니 샤워실에서 뜨거운 물 틀어놓고 한참을 서있다가 나왔습니다

몸에서 김이 날 정도로 뜨끈뜨끈한 물로 몸을 덥혀놓고 나와서 직원분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방으로 들어가니 방도 춥지 않고 마사지 받기 좋게 온도가 적절히 조절되어 있었습니다

가운 벗어서 옷걸이에 걸고 핸드폰 보고 있으니 바로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인사하고 바로 마사지 받아봅니다

엎드려서 구멍에 얼굴 묻어놓고 기다리니 곧 관리사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목 뒤쪽이랑 어깨부터 시작해서 등을 타고 내려오면서 마사지 해주시는데 손길이 부드럽고

원래 손이 따뜻한 편인지 부드러운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허벅지와 종아리부분까지 부드럽게 만져주신 이후에 찜질 마사지까지 챙겨서 해주시고

마무리는 전립선 마사지로, 예열 시켜주시고 퇴장하십니다

전립선 마사지 도중 들리는 노크소리, 관리사님은 바로 정리하고 나가시고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이쁜 편이고 몸매도 좋네요.  가슴쪽이 파인 홀복에 보이는 가슴골은 상당히 야릇하게 보입니다

기다리고 있으니 매니저님이 조명을 살짝 어둡게 하고 바로 올라와서 애무 해줍니다

애무 실력도 역시나 ~ 제 얼굴을 빤히 보더니 가볍게 뽀뽀해주고 나서 점점 아래로 애무해줍니다

가슴을 가볍게 애무해 준뒤에 제 소시지를 물고 꼴릿하게 애무해주고, 혀로 괴롭혀준 뒤에 CD를 씌워줍니다

여성상위로 올라와서는 천천히 움직이는데 느낌도 좋고 올려다보이는 매니저님의 몸매라인도 좋네요

눈도 호강이고 소시지도 호강이고... CD를 장착했는데도 생각보다 느낌이 잘 옵니다

좀 더 하면 위험할 듯 하여, 자세 바꿔서 팟팟팟하다가 결국은 예비콜이 울리기도 전에 마무리 ㅠ

나름 조루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5분정도 겨우 넘긴 것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별이 매니저와의 시간은 너무 좋았고, 다음에는 좀 더 오래해야지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C스파는 뭐 다들 아시다시피 괜찮은 업장입니다. 다음번에도 재방문해서 별이 언니 만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