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오랜만에 비싼돈 주고 술 한번 먹으려고
고민하면서 출근부를 읽어보다보니 숨바꼭질이라는 독특한 네임이 눈에 띕니다
원래 같으면 좀 검증된 업장을 갔을텐데 이번엔 왠지 느낌도 좋고
신규업장인 만큼 주대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터라 전화를 해봤습니다
응대부터 굉장히 친절했고 언니들 사이즈나 이런것도 꽤 자신감있는 목소리였습니다
아무래도 금요일 야간이고 저희가 조금 딜레이가 된 터라 초이스는 많이는 못본 것 같아요
한 12~13명 정도 본 듯 한데 양보다는 수질이 중요하잖아요?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계탄 날이네요
제가 또 같이간 일행도 잘 선별했기에 각자 취향에 맞는 언니들 초이스해서 앉혔죠
한잔 두잔들어가면서 얘기해보니 대화도 잘 통하고 놀기도 잘 놉니다 ㅎㅎ
아마 여기가 아니라 일반 밖에서 만나서 술집에 앉혀놨어도 재미있겠더군요
짓궂게 터치도 해보면서 놀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연장을 해야되나 하는 찰나
이미 친구가 연장을 해버렸습니다 저보다 더 잘 놀고 있더라구요 ㅋㅋ
두탐 너무 재미있게 놀고 나니 슬슬 가정에 충실해야할 시간...
친구는 대리 불러서 가고 저는 택시타고 귀가 하는데 계속 언니들의 얼굴과 몸이 아른아른...
다음 월급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대표님!! 곧 연락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