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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렇게 애교가 많은 여친있었으면 좋겠다..

부랄두쨕 0 2020-02-16 14:34:15 576

어제 친구들과 한잔하고 급 달림신호로 인해 달리고 왔습니다

지민이를 보고 왔는데 피부도 하얗고 한국말도 좀 할줄 알아서

들어가자마자 아주 편안하게 마치 내 집에 여친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피부가 하얘서 그냥 한국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에요~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겼고~

그리고 무엇보다 애교가 있습니다 

그런 애교라면 정말 데리고 살아도 될 정도로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은

딱 좋은 정도의 애교입니다

샤워하면서 bj도 엄청 열심히 해주고 몸도 아주 깨끗하게 이곳저곳 닦아줍니다

침대에서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처럼 서로 느끼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물도 좀 흐르고

저도 술을 좀 먹어서 그런지 신호가 빨리 안와서 살짝 오래한 감이...

아마 지민이도 살짝 힘들었을꺼에요.. 그래도 싫은 내색 하나없이

오히려 저를 더 챙기면서 물도 가져다 주고~ 와~ 정말 이런 마인드 흔히 찾기가

쉽지가 않은데 아주 보물을 발견한 듯한 기분입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와야겠어요!!!

수원-벤츠-니사 매니저 특급열차 보고 왔습니다 (움짤사진 후기첨~!)

미나매니저 한국말잘하는 영계좁보 맛도끝내주네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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