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리 승진해서 친한 대표님이 한턱 내겠다고 하시네요..

친구랑 가는 자리도 아니고 내주신다고는 해도 상사랑 노는 자리니 

아무데나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찾게 된 디셈버...

유흥 경험 많은 친구 하나 덕에 우연찮게 알게 된 곳인데 내상 경험도 

없고 담당 대표님이 신경도 많이 써주셔서 괜찮겠다 싶어 점심때 일찍 

연락 넣었습니다. 언제 가면 괜찮은지 오늘 출근률은 어떤지 꼼꼼히 물

었지요. 늦기 전에 오면 괜찮은언냐들 많이볼수있다구해서... 

간단히 1차 조개구이먹구 다음 행선지 디셈버 정다운대표님께 전화후 9시쯤 도착! 

머 이벤트 8시 이런거 잇지만.. 돈 2~3 만원 아낄라고 시간 맞춰 가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

반갑게 정다운대표님이 1층까지 마중나와주시면서 인사로 맞아주더군요 

바로 룸 준비해놨다면서 저의어깨를 으쓱하게까지해주는데...감동이었습니다..^^ 사소한 거지만 성의에 감동한거죠

들어가자마자 명함주시면서 내일 컨디션 준비하셔야 일에지장없다구 헛개컨디션까지 비싼걸

준비 해주더군요.....그 다음바루 초이스준비해주시는데 꼭추천한 언냐를 앉히면 좀더 즐룸할수있다는말에 

혹시 수질떨어지는 언냐들 추천해줄까 하고 조마조마했는데 수질에다가 마음씨까지 괜찮은언냐를 

추천해주실줄은 대표님 덕에 즐룸했습니다 술도 모자랐는데 

추가비용없이 써비스까지준비해준덕에 주머니까지 풍족햇습니다 갈때는 대표님 덕에 택시타고갔다는.....

다행히 내상없이 즐룸할수잇게해준 대표님 덕에 불편할 수도 있는 자리 잘 마쳤습니다.

한번 더찾아뵐게요 그때도 좋길 바라네요 대표님이 잘놀앗다고 다음날 점심식사 같이 하는데 점수 좀 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