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까일대로 까이고.. 집에서는 쪽박인 신세,

술로만 다스릴수없어 인터넷검색으로 슥 뒤집어 봤는데
 
다 알만한 대표들만..

그러다가 첨보는 정다운 대표님 전화드렸습니다.

자리는 알던곳인데 난왜몰랐니ㅋㅋ

암튼 새로운분 새롭게 구좌파려고 전화드린거니 잘좀 챙겨달라고하니

싹싹하시더라고요. 처음보는 대표님이 이렇게까진..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뭣보다 급한지라 가봅니다.

알던자리라 주소는 그냥 알아서 갔는데 조금 바뀐거 같기도하구~~

제일 중요한 미러는 딜레이가 쪼금 기네요 ㅠ 2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미러에 있는 애들 전체적으로 처음보는 느낌? 아는 언니는 한두명정도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선지 그때부터 처음보는 매장으로 온것 같아 맘에 들었네요 ㅋㅋ

정다빈대표 설정쭉들어보니 유진이가 마인드 좋다고 적극 추천해서 이번에 간제대로 밴 생선 맛보자하구

유진이 픽했죠. 느낌이 여x생 필이라서기도하고 ㅋㅋㅋ

상차린건 그저그렇구.. 유진옆에 딱붙어 있는데 싸구려 향수냄새는 없구 싱싱한 샴푸향이라고해야하나 ㅋㅋ

젊음이 넘처흐릅니다~ 서비스할때의 혀움직임이 약간 미숙하긴하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약간 어리숙한 느낌? 이런 어린처자를 어떻게 교육시킨건지참 ㅋㅋ

룸에서 만족했기때문에 구장에대한 기대는 자동으로 두배

근데 뭐 진짜 두배만큼 만족스러웠냐 하면 그건아니고 ㅋㅋ

그렇다고 비리비리한 느낌도 아닌 2퍼센트 부족한 느낌?

현실적으로 제 모든걸 만족시킬순없죠 ㅋㅋ 그래도 꽤 잘 맞춰줬단 생각에 한번더 방문할 생각입니다.

유진이가 맘에 들기도했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