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싸롱 혼자서 다녀와봤습니다
요즘 어딜가나 한가한가봐요
김종국상무에게 혼가 갈려고 하는데 어느시간대가 좋냐고하니까
이번주는 손님이 그리 많지 않다고 편하게 12시전에만 오라고 하네요
11시 좀 넘어서 도착해서 김종국상무님과 술한잔하며 이런저런 애기하다가 초이스 보러 갔습니다
매직미러에는 15~20명쯤 언니들 앉아있었는데
제가 꼴에 눈은 높아서 확 꽂히는 아가씨들이 없네요
3명만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그중에 은하양 초이스
와꾸는 그리 나쁘지 않았으며 몸매는 매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말을 이쁘게 잘 하네요 애교도 있고 살짝 콧소리
대화능력이나 마인드는 추천받은 아가씨다웠습니다 매우 좋네요
알아서 잘 안기는 스탈에 대화를 끊임없이 술도 제 타이밍에 맞춰 같이 먹어주고
굉장히 매력있는 언니였습니다
은하씨는 2차 준비하러 잠깐 나간사이 김종국상무와 또 이런 저런 얘기하며
술 몇잔마시고 모텔로 갔습니다
은하씨 모텔에서도 서비스 매너 너무 좋았습니다
상무님 또한 신경많이 써주셔서 잘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