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 불금을 보내기 위해 다녀온 MC스파

그 금요일에도 출근은 해야했기때문에... 출근 후에 조금 일찌감치 슬쩍 자리를 비우고

MC스파로 전화를 걸면서 이동합니다

도착해서 실장님과 인사하고, 아직은 점심시간대라 대기시간도 없고 빨리 씻으시면 바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잽싸게 씻고 가운이랑 바지를 걸치고 직원 분 불러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밖은 제법 추웠는데 가게는 난방을 많이 하시는 지 따뜻한 편입니다

방에서 엎드려서 기다리고 있다가 관리사님을 만나서 인사합니다

연말에도 마사지 하러 나오신 관리사님 ㅎ... 저랑 동병상련이네요 ㅠㅠ 이야기 좀 나누면서 마사지 받아보는데

마사지 정말 열심히 잘 해주십니다

춥지않으시냐고 큰 타올도 덮어주시고 제 배려를 많이 해주십니다

시간이 절반 정도 지나고나서는 찜 마사지 해드릴까요? 하고 물어보시곤 제가 고개를 끄덕이니 찜 타올을 가져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찜 타올을 제 몸위에 올려 놓으니 뜨끈뜨끈하네요... 그 위를 주물러 주시고

봉 잡고 올라가셔서 밟아주시는데... 그 열기가 몸에 들어오는 것처럼 전달이 제대로 되더라구요

전립선 마사지도 화끈하게 핸플에 가깝게 해주셔서 너무 빨리 끝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매니저님을 기다렸습니다

이 날 뵈었던 매니저님은 사랑이라는 매니저님이었습니다

아담하고 슬림한 체형에 얼굴도 작고 이쁜 언니라서 지명도 제법 있고 괜찮은 언니라는 평가가 많죠

저도 이 매니저님을 두어번 뵈었었는데 확실히 가슴크고, 엉덩이 큰 그런 매니저를 찾는게 아니시라면 만족하실 듯...

슬림하다고 해서 그냥 뼈만 있는 그런 슬림도 아니고, 가슴도 제법있고 엉덩이도 탱탱하고 그림감도 좋습니다

누워 있으니 곧 탈의하고 다가오는데 피부도 좋고, 바로 올라타서는 아랫도리를 살짝 부벼주면서 애무 시작합니다

애무도 나쁘지 않았지만 이 매니저님은 연애가 진짜 좋았네요

여성상위로 시작했는데 조임도 엄청 좋았고 언니가 정말 열심히 움직여줘서 더 좋았구요

제가 좋아하는 후배위로 오래했는데 잘 받아주고, 신음소리도 잘 내줍니다

마지막은 정자세로 했는데 언니랑 저랑 둘 다 땀이 날 정도로 뜨겁게 즐기고 마무리했습니다

애인모드도 좋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면서 언니랑 좋은 시간 보내고 나왔네요

연말 마지막 달림이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간간히 방문하게 될 MC스파. 좋은 매니저들만 영입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