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 업소명 - 마포 가든 스파

마포쪽에는 정말 갈만한 업장이 많지 않았는데... 가든스파의 재 오픈으로 드디어 ㅎ...

동네가 생각외로 가게가 하나 둘씩 사라지고 가든스파도 잠시 정비기간을 갖는 통에

한동안 땡기면 좀 멀리 나가야했는데 이번에 다시 영업을 재개하신 덕분에 한번 다녀올 수 있었네요

저녁먹고 집에 누워서 TV로 영화나 보다가 도저히 심심함을 참지 못하고...

옆구리가 비어있는지도 꽤 오래된 터라 사이트 뒤지다가 가든 스파 문구 발견하고 바로 예약!!

15분~20분 뒤에 오시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해주시네요

도보로 10분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라 금방 도착해서 실장님 만나고 결제하곤 방으로 들어갑니다

여기는 매일 관리하는 듯 방마다 있는 개별샤워실이 굉장히 깨끗합니다. 물 때도 전혀 없고 ㅎ

⑵. 마사지

샤워 후에 인터폰으로 관리사님 호출하고 엎드려 있으니 관리사님 들어옵니다

잠시 준비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바로 마사지 시작합니다

손길이 굉장히 부드럽고, 따뜻하기도 했습니다

목, 어깨부분을 한번 마사지 해주시고 내려가면서 등이랑 허리 부분도 신경써서 눌러주십니다

배드 위로 올라오셔서 등이랑 허리는 발바닥으로 조심스럽게 밟아주시고, 다시 내려가서

하체를 적당히 만져줍니다 너무 약하면 간지럽고 너무 세면 아픈데 힘조절 잘 하십니다

전립선 마사지도 받아보니 너무 꼴릿하고 좀 오래 받아서 그런지 쿠퍼액이 제법 많이 나왔습니다

⑶. 서비스

오랜만에 재 개장한 업장이라 매니저들 사이즈가 떨어지진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이번에 본 매니저는 지민이라는 분이었습니다

살짝 아담한 160초반? 정도 체구에 늘씬하게 잘 빠졌고 가슴은 B컵으로 옷태가 제법 살더군요

홀복 벗은 몸매를 봐도 늘씬하고 라인도 이쁩니다

조명 살짝 더 줄이고 배드 위로 올라와서 서비스 해주는데... 스킬도 좋으네요

가슴 애무는 적당히 괜찮은 편이었는데 BJ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알까시에 목까시... 각종 스킬들의 향연이었고 매니저님이 진짜 부드럽게 잘 해줬습니다

그 이후에 등을 지고 여성상위로 올라오는데 등이 섹시한 매니저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여성상위를 하고, 바로 엎드리게 해서 후배위로 진행하는데 조임도 좋고 언니 표정도 리얼합니다

자세 계속 바꾸면서 하는데도 생각보다 빨리 쌀 것 같아서 천천히 했는데도 오래 못 버텼네요

다시 돌아온 가든 스파. 사이즈와 마인드 모두 갖춘 매니저에 마사지까지. 역시는 역시네요

내년에도 별 탈없이 계속 달리고 싶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