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날이 또 추워졌네요
올 겨울은 겨울치곤 안춥다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이 오산인것마냥 추워지기 시작합니다 ㅠㅠ
역시 겨울은 겨울이에요
추울때는 뜨끈한 탕에서 몸 녹이고 마사지 받으면 그거보다 좋은게 없을 정도죠
그래서 탐스파로 갑니다
가서 사우나와 온탕 왔다갔다하며 몸 풀어줍니다
그리고나서 휴게실안으로 들어가서 앉아있으니 직원이 와서 5분 정도만 기다리면
안으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커피나 식혜 준다고 하기에 커피로 한잔 마시면서 5분 보내니 아까 그 직원이 다시와서
마사지룸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방에 들어가 있으니 잠시후 관리사분 들어오고, 마사지 받기 시작하는데,
정말이지 압이 제게 딱 맞다고 해야할까요
강하게 눌러주시는 것도 아니었는데, 정말 시원했습니다
조절이 좋고 딱 부위부위를 정확하게 캐치하여 풀어주는 솜씨가 마사지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란걸
단박에 알 수 있었죠
하긴 여기 탐스파 마사지 관리사분들 솜씨 좋은거야 알고 있긴 했는데,
그래도 이번 마사지는 특히 시원하고 좋았네요
그리고 나서 전립선마사지에 돌입하는데, 우뚝 서버린 저의 남심을 쥐어잡고 전립선해주는데,
이게 또 서비스 받기 전 확실한 에로틱모드입니다
잠시 후 방문이 열리고 이쁜 언니 들어옵니다
청하라고 처음보는 매니저인데, 몸매가 좋습니다
170 정도 되는 키에 잘빠진 라인, 거기에 얼굴도 반반하니 생겨서 마음에 들더군요
관리사분의 전립선관리에 살짝 부끄럽기도 했지만 자연스럽게 곁에 와서 제 눈앞에 있는 청하를 보고 있자니
빨리 서비스 받고 싶어지더군요
얼마지나지 않아 관리사분은 나가고, 청하가 다 벗습니다
그리고 나서 서비스
긴말 안하겠습니다
그냥 너무 좋았다 딱 이렇게만 말할게요
완전 좋았던 서비스, 한번으로는 아쉽고 두번으로도 부족한 계속계속 받고 싶어지는 그런 서비스였네요
청하 곧 다시 봐야겠네요
추울 때, 탐스파에서 즐기는건 역시 언제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