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를 받은 지 며칠 안되어서 쉬는 날 집에서 할 일도 없고해서 방문한 MC스파 토요일 낮인데도 저 말고도 손님이 꽤 많더군요 실장님께 대기시간 안내 받고 결제한 뒤에 들어갔습니다 가볍게 샤워하고, 다른 손님들과 같이 대기실에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니 다른 분들 한분씩 들어가시고 제 차례가 되니 제 키번호를 부르고 방으로 안내 해 줍니다 이 날따라 뭐가 그렇게 피곤했는지... 방에 들어가자마자 누워 있는데 졸음이 엄청 쏟아집니다 꾸벅꾸벅 졸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는데 얼마나 피곤한지... 일어나기가 쉽지 않네요 인사 정도만 나누고 몸을 돌려서 엎드리고 또 졸고 있으니 관리사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마사지 압도 꽤 괜찮고, 관리사님도 굉장히 열심히 해주셨는데 저는 잠에서 못 일어 났습니다... 분명 마사지 해주시면서 뭐라고 하시긴 하셨는데 제가 어떻게 대답했는지도 모르겠고... 찜 마사지를 해주신 걸로 보아 제가 받겠다고 한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 전립선 마사지 해주실 때는 자세도 돌아눕고 관리사님도 적극적으로 깨워주셔서 정신을 좀 차릴 수 있었네요
아랫도리를 관리사님께서 세워주고 계시니 들려오는 노크소리 정신 차리시고~ 서비스 잘 받으세요~ 하고 나가시고 눈을 반쯤 뜬 채로 문쪽을 바라보니 여리여리~ 한 실루엣의 매니저님이 들어오십니다 안녕하세요~ 주연이에요~ 하더니 피곤하신가보다~ 하는데 슬슬 정신을 차려봅니다 기운을 좀 차리니 매니저님은 벌써 탈의를 끝내고 배드 옆에 서있네요 다시 한 번 인사하니 제 몸 위로 포지션을 잡고 올라와서는 살짝 웃으면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애무실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꽤 슬림한데도 생각보다는 만질 곳이 많네요 간단하게 서비스 받고나서 본게임 돌입해보는데 주연 매니저님의 그곳은 굉장히 따뜻했습니다 뜨거운 기운이 기둥에 전달이 되니 생각보다 금방 사정감이 올라옵니다 다른 체위로 바꿔서 진행해도... 생각보다 금방 발사했네요 ㅠ 피곤한 탓도 있겠지만 연애감이 꽤 좋았습니다 이 번 달림은 갑자기 온 컨디션 난조가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 샤워해보니 개운했구요 연애도 좋은 매니저님이랑 잘 한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조만간 좀 멀쩡한 상태로 한 번 더 들려야겠습니다...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