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특별한 일정은 없지만 일단 사무실도 휴무...

3일을 내리 쉬다보니 오랜만에 사이트를 뒤지다가 가든스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몇번 다녀보면서 즐달을 많이 했던 업장이라 늦은시간 오랜만에 달림끼가 발동하여

전화를 해보니 바로 가능하다는 실장님. 잠바 입고 바로 집을 나서서 10분정도 되는 거리를 걸어갑니다

늦은 밤이라 조금 춥기는 했습니다만 가게 도착하니 내부는 춥지 않고 괜찮더라구요

결제해드리고 매니저나 마사지 괜찮으냐고 물어보니 실장님은 다들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간 뒤에 , 뜨신 물 틀어놓고 한 10분 조금 넘게 샤워하고 나오니

인터폰이 울리고 샤워 했냐고 확인하시네요 ㅎ

2~3분 뒤에 관리사님 넣어달라고 하고 후딱 물기를 닦은 후에 마사지 바지 입고 기다렸습니다

난방이 되지만 혼자 앉아있으니 약간 썰렁한 기운이 감돌았는데 관리사님 들어오시니 좀 낫네요

인사하고 마사지 받아보는데 예전에 이 업장에 와서 즐달했던 기억이 샘솟네요

압력도 괜찮은 편이고 아는 것도 꽤 많으셔서 마사지 정말 제대로 받았습니다

이야기도 나눠보니 대화도 잘 통하고 재미있는 분이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까지 제대로 챙겨서 해주시고, 잠시 후 들어오는 매니저님이랑 교대해서 나가셨습니다

정아라는 매니저님을 뵙게 되엇습니다

꽤 큰 키에, 슬림한 바디라인. 와꾸도 괜찮고 ~ 시간이 늦었음에도 좋은 컨디션과 웃는 얼굴로 들어옵니다

아래쪽에는 수건을 덮어놓고 누운채로 기다리고 있으니 금방 탈의를 하곤 조명을 조절한 뒤에 배드로 올라옵니다

큰 키에 비해 마른 편이라 그런지 제 위에 걸터 앉았는데도 가볍네요

살짝 아래쪽을 부벼주는데 그 털의 까슬까슬함이... 굉장히 야릇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 느낌을 느끼면서 언니가 해주는 다른 애무도 받아보니 정성스럽게 꽤 잘해줬습니다

애무 다 받고나서 연애 시작할때는 장비 씌워주고 뽀뽀 한번 해주고 연애 시작

꽤 빡빡한 조임과 다리로 감싸주는 연애감이 너무 좋았구요, 이 언니... 연애를 살짝 즐기기도 하네요

체위도 먼저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하는 적극적인 모습에, 강렬한 쪼임까지... 오래 버틸 수가 없었구요

시원하게 발사하고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일찍 오라고~ 더 잘 해주겠다는데, 이것보다 잘 해줄 수가 있다니... 궁금해집니다

조만간 한 번 더 들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