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업소 : 서초 MC 스파 』

『 매니저님 : 주연 』

연말에는... 확실히 유흥을 즐기러 많이 다니게 되네요

제 주변에는 다들 팔팔한 분들만 있어서 그런지... 다들 만나면 술먹고 달리러 가기 바쁩니다

지난 주에도 어김없이 한 두번정도 달린 듯...

한 번은 그냥 아는 분 따라서 안마 꽁으로 갔고... 또 한 번은 제가 모시고 MC스파를 가게되었네요 ㅎ

제가 아는 업장중에는 무난하게 즐달이 가능한 업장 중의 한 곳이라 모시고 왔어요

연말이라 손님이 좀 많을 줄 알았는데 제 생각보다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꽤나 많은 손님들이 계셔서

대기시간은 조금 있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결제는 제가 하고 같이 들어가서 샤워하고 대기실에 앉아있다가 다른 손님들 거의 다 들어가시고

저희 순번이라고 불러줘서 같이 입장했습니다

지인분 방에 넣어드리고, 저는 제일 깊숙한 방으로 들어가서 잠깐 앉아있으니 관리사님 헐레벌떡 들어오시네요

앞에 손님이 조금 있어서 급하게 들어왔다고 하시는데 친절해보이고 좋습니다

나름대로 촉이 좀 좋은 편이라 오늘도 마사지는 시원하게 받겠구나~ 생각하고 엎드리니

관리사님께서 마사지 해주시기 시작하는데 너무 좋으네요

안마 갔을때는 그냥 서비스만 받고 나오느라 맹인 안마도 못 받았었는데... 제대로된 마사지를 받으니

이게 진짜 스파의 매력이지~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해주시다가 한 절반정도 지나고 나서 찜질 마사지도 물어보시고 챙겨서 해주시고, 전립선까지 잘 해줍니다

매니저님 만나기 전에 관리사님 덕분에 굉장히 기운찬 모습으로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 날 만났던 매니저님은 주연이라는 분이었어요

키도 꽤 크고 마르신 분이라 약간 모델같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물론 말랐다고 해서 깡 마른건 아니고 앞 뒤 구분 확실한 적당한 볼륨감은 있었어요

얼굴도 꽤 이쁜 편이고... 여기 매니저님들 와꾸컷이 낮지는 않다고 판할 수 있었습니다 ㅎ

인사 나누고 살짝은 어색한 기류가 흘렀는데 금방 탈의하고는 바로 저랑 몸을 맞대고나선 입이 조금씩 열리네요

이야기 좀 나누다가 바로 서비스 들어옵니다

작은 입으로 조심스럽게 애무해주기 시작하는데 애무는 꽤 잘하는 편입니다

전립선마사지로 이미 한차례 발기가 되어있었기에 가볍게 받은 듯 한데도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본게임으로 들어가보니... 조임이 많이 좋네요, 물도 좀 나오는 편이고 ㅎ

제가 물건이 큰 편은 아닌데 꽉 차는 느낌이라고 하면서 살살 움직이는게 더 흥분되게 만듭니다

생각보다 금방 발사해서 오래는 못했지만 나름 언니랑 합은 잘 맞는 것 같았어요

같이 간 지인도 마사지 너무 좋았고, 매니저도 생각보다 이쁘고 좋았다기에 저도 한시름 덜었네요

아마 올해는 다시 못 가겠지만, 내년에도 계속 방문하게 될 것 같은 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