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안좋고 일도 힘드니 술이 자꾸 땡기더군요. 유흥 친구들
몇 모여 달렸습니다. 가볍게 소주 한잔 하고 업소 정대표님에게
연락 넣었습니다. 몇개월만에 연락하는 건데도 반갑게 인사해주시네요.
조금 늦은 시간이기는 했지만 언니들 사이즈 좋다고 하니 믿고 갑니다.
딜이 살짝 있을수 있다는 말이 걸리기는 했지만, 정대표가 지금까지
저에게 쌓아온 신뢰가 있으니 그냥 방문하기로 합니다. 픽업차 타고
가게 도착하니 대충 1시쯤 榮?것 같습니다. 슬슬 한산해진 것 같습니다.
담배 피우고 음료수도 마시고 하다가 초이스로 안내받았습니다. 분위기
안좋은 가게들 요새 몇 있다고 하던데 여기는 이상 없나 보군요. 아가씨들
수질도 수량도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간만에 만나는 언니들이니 눈 크게
뜨고 좋은 아가씨 스캔해봅니다. 나라라는 아가씨 앉히기로 했습니다. 칼댄 티
많이 안나게 자연스럽게 이쁜 와꾸에 폭발적인 몸매가 제 취향에 딱 들어맞는
아가씨지요. 특히 홀복 위에서도 알 수 있는 압도적인 중량의 슴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담당한테 마인드 어떻냐고 물어보니 싫은 소리 하는 손님들 여지껏
한명도 못봤답니다. 룸에서도 잘 놀지만 애프터가 끝내주는 아가씨라고 하니 더 기대
가 됐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체 파트너 하나씩 고르고 룸 입성. 알거 다 아는 사이들이니
하드하게 놀았습니다. 인사 받을때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밑에서부터 위로 쭉 훑어 올린 뒤에
다시 깊게 삼켜서 자극하는 테크닉이 아주 일품이더군요. 술도 좀 들어갔고 해서
대충 받고 놀자는 생각이었는데 참느라고 애먹었습니다. 마신 술도 다 날아가는 기분이었네요.
룸에서 놀면서도 쭉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쁘기만 한 게 아니라 손님 대하는 스킬도 마음에
들었네요. 목소리도 이쁜데 말도 잘 하니 그냥 대화하기만 하는 걸로도 시간이 술술 갔습니다.
물론 풀 와서 그냥 얘기만 하다가 갈 수는 없지요. 터치도 하고 야하게 즐겼습니다. 관리를
잘했는지 매끄럽고 찰떡같은 감촉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미러에서부터 저를 유혹하던 가슴도
실컷 만졌습니다. 신나게 놀다보니 시간이 금방 갑니다. 아쉽게 룸 시간 마치고 구장 올라갔습니다.
지갑 여유만 좀 있었으면 재탕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아까 들은 말도 있고 하니
애프터에 대한 기대감 많이 가지고 올라갔습니다. 우선 홀랑 벗은 언니 몸매부터 감상했지요.
가슴에만 정신이 팔려 있었는데, 그 아래로도 훌륭했습니다. 골반 라인도 이쁘고 힙업도 잘 되 있어서
엉덩이도 마음에 들었네요. 살짝 기름진 허리도 섹시해 보였습니다. 언니 애무 스킬도 훌륭했습니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쭉 훑어내리면서 자극해주는데 찌릿찌릿하더군요. 혀도 혀지만 손이 교묘하게 움직여서
자극하는데, 금방 세웠습니다. 안쪽도 잘 조여주는데다가 제가 움직이는 만큼 움찔움찔하는 아가씨 반응에
하던 보람도 있었습니다. 목소리가 그냥 사근사근 이쁜 것만 같았는데 또 신음은 묘하게 색스러워서 귀이득도
많이 봤네요. 쓰다보니 후기가 좀 길어졌네요. 연애 마치고 나오는 순간까지 서비스 마인드 잊지 않던 언니
보러 독고로 한번 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