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몸도 찌뿌등하고 마사지생각도 나고 물도 빼고 싶어져서 

친구놈한테 전화해서 떡스파 어디거 좋냐 물어보니 역삼쪽에 있다고해서

전번받고 전화해서 바로 예약했네요 ㅎ 그렇게 찾아가면서 다시 전화를하니

실장님이 위치를 진짜 설명잘해주시더라고요 전화로 엄청친절했어요ㅋㅋ

들어가서 결제하고 간단히 샤워하고 별다른 대기없이 바로 입장했네요

얼마지나서 바로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7번관리사님이라고 하셨습니다

마사지 받기시작하는데 잘왔다하는 생각이 바로 들어버리네요

요즘 많은작업으로 뭉친어깨도 잘풀어주시고 불편한데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시면서

정성것 엄청 시원해지게 잘해주시네요 기분도 너무 좋아지고 뭉친부위도 서서히 풀리면서

몸이 가벼워지네요 그렇게 잘받고 있는데 아로마관리로 바꿔서 릴렉스하게 천천히 풀어주시는데

이또한 예술이네요 대화도 하는데도 기분좋아지게 말씀해주시고 완전 따봉!!!

그렇게 시간이 다되어 가는중에 마지막 코스가 있다고 하시고 잠깐 나갔다가 들어오시는데

찜타올을 가주고 오셔서 몸을 확 덮어 주시는데 황홀하네요 몸이 그냥 종이한장으로 바뀌네요

마사지 하이라이트 림프관리로 들어가서 관리받는데 엄청 잘해주시네요 

이런마사지 흔하지 않은데 정말좋았어요!!!

그러고 노크소리와 함께 매니저입장 안녕 오빠 서연이에요 하는데

국민학교시절때 첫사랑을 봤던 그기억이 생각나네요

그땐 순수했는데 지금은ㅋㅋㅋ... 아무튼 진짜 섹쉬하면서 이쁜느낌

진짜 좋았어요 그리고 탈의하시구 애무를 해주시는데

서연언니한테 녹아내렸습니다 애무로만요 그런생각이들더라구요

애무도 잘하는데 연애는 얼마나 잘할까 정말기대가되네요

아니나 다를까 연애도 위로 올라타시는데 허리가 쉴틈이 없더라구요

제 가슴위에 손을 올려주고 위에서 흔드는데 진짜 대만족!!!

다음에도 저는 서연언니를 부를껍니다 ㅎㅎㅎ 정말 맘에들었어요

그리고 씻고나와서 대만족을 느끼면서 집으로왔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