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를 하고 나면 항상 생각나는 유흥

요즘엔 마사지랑 서비스를 동시에 즐기는 업장에

빠져서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엔 연애가 주목적이어서 안마나 오피를 주로 다녔는데

요즘엔 가성비도 좋고 가만히 편하게 받는게 좋더군요

벌써 아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강남근처로 이곳저곳을 다녀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역삼쪽으로 발길을 향해 봅니다

가장 기본코스를 항상 선호합니다

간단하게 샤워만 하고 잠시 대기시간동안 무료 제공되는 아메리카노에

담배를 피우며 일행과 노가리를 떨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사지는 언제 어디서 받아도 다들 시원하게 잘하시더라구요

우리나라 마사지 강국입니까 ㅎㅎ

서비스 타임엔 머리에 민삘의 대학생 느낌

고양이상의 얼굴 보통의 키에 준슬림 몸매의 언니가 들어옵니다

인상은 선해보이기도 하는데 되게 나긋나긋하면서 여성스러운 언니네요

역시 외모만 보고선 그 사람 성격을 알 수 가 없죠

대화해보니 너무 착한데다가 마인드가 손님에게 잘 맞춰주는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베테랑 언니인 듯 하네요

기분좋은 서비스를 받고 맛있는 연애까지 완료하고

즐거운 달림을 했습니다

수면실에서 좀 자고 왔는 데 수면실이 단체 수면실이네요

요부분은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