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만 받아보다가

아로디시라는걸 처음 봐가지고

첫방문을 아로디시로 시작하였습니다.

1시간에 6만원주고 입성했더니

음... 솔직히 가게는 좀 그렇게 좋지않았던 것 같아요 ㅠ

아로디시 배드는 미끌미끌거리기도하고

샤워실이라던지 시설 자체는 막 좋은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건아니니 그냥 받는게 좋죠 ㅎ

여튼 이래저래 마사지사 입성~

아로디시는 처음이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누워있었는대

말을 걸어오네요 ㅎㅎ 처음이냐고 ㅋㅋ

그래서 스웨디시는 받아봤고 아로디시는 처음이다

라고 안되는 영어 써가면서 이야기했습니다.

아로디시 받기전 드라이마사지를 받으면서 대화 조금씩 하다가

일부러인지 모르겠지만 손이 자꾸 소중이를 건들이더라구요? 이게 몬가 싶었습니다

오일도 하기전에...?

드라이끝나고 오일을 뿌리면서 하는이야기가

팁서비스? 그러길래 아로디시는 팁도받나...? 생각해서 뭐냐고 물어보니까

서비스가 그 서비스더라구요

3만원에 핸드잡

5만원에 핸드잡 + 터치

7만원에 핸드잡 + 입 + 올탈의 + 터치

10만원에 ㅅㅅ 라길래

아로디시는 원래 이런게 있나싶어서 너무 비싸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전 아로디시가 궁금했기때문에 ...

근데 갑자기 3~40분 남은 시점에 10만원 2샷 1콘 1노콘 + 20분추가 이야기하길래

이걸 어케거부해요 ... 음 ㅇㅋ 하고 팁지불 ㅠㅠ

연기는 워낙 잘하더라구요 ㅋㅋ 뭐 좋습니다 괜찮구요 어차피 저도 돈주고 서비스받는거니까

그냥 그 연기 즐겼습니다.

16만원에 2샷 1콘 1노콘이라면 나쁘지않게 즐긴것같습니다.

참고로 한국은 스웨디시는 평일에 주로 출근한다고합니다.

주말에 가실분들은 꼭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