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업소명 : 당산 M 스파

슬슬 추워지기 시작한 이맘때쯤... 생각이 나는 곳은 따뜻한 스파 업장입니다

다행히도 먼 강남권이 아니라 가까운 당산쪽에 생긴 M 스파.

시설도 좋고, 탕에 사우나 시설까지 완비된 곳이라 진짜 떡만 후딱 치러가는게 아니라

여유있게 쉬러가기에는 최고였습니다

이번 방문에도 퇴근길에 약간 쌀쌀했는데 업소 내부는 따뜻했구요

샤워하고, 사우나랑 탕을 두어번 왔다갔다 하니 조금의 추운기운도 없이 뜨끈한 열기만 몸에 가득했습니다

나와서 몸을 닦고 머리 말리는데도 오히려 더워서 캔음료만 식혜를 두잔정도 내리 마실정도로 덥더군요

직원분을 찾아서 방으로 안내해달라고 부탁하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곧 와서 데려다 줍니다

Ⅱ. 마사지

방에 들어가서 엎드려 있으니 뜨끈한 기운에 피로까지 겹쳐서 졸음이 확 쏟아집니다

팔 베게 하고 졸고 있으니 금새 관리사님 들어오시는데 몸이 나른해서 그런가 일어나기가 싫더군요

몸을 세워서 인사만 겨우하고 다시 엎드려 있으니 관리사님께서 준비하시고 마사지를 해줍니다

저에게 몇가지 물어보셨는데 대답할 여력도 없고... 그냥 알아서 잘 해주세요~ 하고 뻗었는데

마사지 받아보니 더 졸립니다... 분명 압도 좋고 마사지도 잘 하시는데 이렇게 졸린건 왜 인지...

제가 조는 와중에도 관리사님은 마사지 열심히 해주셨구요, 중간중간 깨워주기도 하셨는데

도저히 잠을 이기지 못해서 그냥 계속 졸다깨다를 반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끝날 시간이 되었는지 깨워주시곤 돌아누우라고 하시더군요... 돌아누우니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신기하게도 이걸 받을때는 졸음이 달아나고 멀쩡해집니다 ㅎ

Ⅲ. 세아 매니저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들어오시는 세아 매니저님

어둡고 방금까지 졸고 있어서 그런지 얼굴은 바로 인식이 안되었지만 몸매는 글래머러스한 것이 잘 보입니다

잠시 실눈을 뜨고 몸매를 감상하고 있으니 금방 탈의하는데 가슴도 꽤 크고, 엉덩이도 탱탱하고 큼직합니다

가까이 와서보니 얼굴도 꽤 이쁜 얼굴이고, 살짝 미소를 띄고 있으니 더 이뻐보입니다

배드로 올라와서는 눈을 마주친ㄴ 후에 인사하고는 바로 서비스 시작

생각보다 애무도 꽤 잘해주고 여태까지 졸음과 싸웠던 나는 없어졌고, 애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애무가 끝난 뒤에는 본격적인 합체타임~ 장비 착용하고 시작하는데 매니저님의 그곳도 꽤 따듯했구요

저를 꼭 안아주는데 체온도 따뜻하고 좋다보니 신호가 생각보다 금방 올라오더라구요

오래 참으면... 가끔 아예 발사를 못하는 경우가 생겨서 그냥 시원하게 발사하고 마무리했습니다

Ⅳ. 마무리

앞으로 더 추워질텐데... 사우나랑 탕을 겸해서 달림을 하려면 여기가 최고일 듯 하네요

대중 목욕탕처럼 뜨거운 물도 아낌없이 펑펑 나오고 ~ 오래 머물러도 되는 이곳...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