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아침일찍 일을 본뒤에 이 지역에서 유명한 로얄스파를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곳은 다들 아시겠지만 예약을 따로 받지 않아서 저녁이나 심야에는 기다릴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낮에


가면 대기시간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손님은 끊이질 않터군요 ㄷㄷ 역시 유명한듯


지하에 탈의실과 샤워실이 있는데 먼저 이곳에서 준비를 하고 안내해주시는 분을 따라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처음 마사지사님의 적당한 압과 기술에 이름을 묻는다는 걸 잊고 전립선 마사지까지 시원하게 받아 버렸네요..


개인적으로 종아리 마사지받을때 너무 시원해서 좋앗습니다 ,,


마사지 진행과정은 1. 건식마사지 3. 오일,힙업슈얼마사지 3. 스팀마사지 4.전립선마사지 순입니다


다받고 여쭤보니 민쌤이라고 하십니다


재방문의사 200%입니다


이제 서비스 타임. 연두 매니저라고 하시던데 저는 처음 뵙는 분이라서 기대했습니다. 상탈하시니 피부가 부드러우시더라구요.


제가 약간 마른슬랜더형 몸매를 좋아하는데 딱 맞는몸매에 C컵정도 되네요 베이글스타일입니다


상체부터 하체까지 혀로 ㅇㅁ해주시는데 기술이 ㄷㄷ 지릴뻔 했습니다. 화려한 혀기술과 진공청소기로 빠는 것처럼 강력한


흡입력 와 다시생각하도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핸플 손놀림과 연두를 탐하는 제 손가락의 리듬이 점점빨라지면서


서서히 흥분이 올라가고그렇게 저는 지고 말았습니다. 가글로 마무리 후 옷까지 입혀주는 센스. 기분 좋게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왜 이곳이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모두들 즐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